오늘 쉬는 날이었는데 아빠가 길가다 교통사고 당했다고 부름. 넘어지면서 땅에 머리를 박아서 뇌진탕 위험있으니 구급차 부르고 아프다고 난리치는거 응급실로 갔는데 기본 4시간 대기ㅋ 대기 환자 넘치는 와중에 조용한 응급실에서 아프다고 소리치는거(원래 엄살도 엄청부림) 데리고 대기하고 진료 보느라 진 빠짐. 결과는 골절X, CT결과 이상없음.
집와서 한숨돌리고 쉬는데 엄마가 와서는 뭐 좀 조회해 달라함. 집안에 누구 돌아가셔서 상속관련 이거저거 다 조회해 봐야하는 일이었음. 개인적으로 조회해야할 사이트가 한 두개가 아님ㅋㅋㅋㅋㅋ
나 이제 서른인데 앞으로 부모님 나이들면서 병원거동이며 수발이며 인터넷 작업 등 내가 독박쓸거 생각하니 벌써 겁나고 정신이 어질하다. 남동생 하나있는데 이새낀 돈만 벌줄 알지 세세한 부분에선 도움안될게 백프로임.
돈이라도 진짜 많이 벌어놔야겠단 생각이 든다 무섭다
집와서 한숨돌리고 쉬는데 엄마가 와서는 뭐 좀 조회해 달라함. 집안에 누구 돌아가셔서 상속관련 이거저거 다 조회해 봐야하는 일이었음. 개인적으로 조회해야할 사이트가 한 두개가 아님ㅋㅋㅋㅋㅋ
나 이제 서른인데 앞으로 부모님 나이들면서 병원거동이며 수발이며 인터넷 작업 등 내가 독박쓸거 생각하니 벌써 겁나고 정신이 어질하다. 남동생 하나있는데 이새낀 돈만 벌줄 알지 세세한 부분에선 도움안될게 백프로임.
돈이라도 진짜 많이 벌어놔야겠단 생각이 든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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