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렇게 체계적이지 않고 원시시대였던지라 조금이라도 정보 얻으려고 가입했었거든
거기서 친해진 사람 있었는데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해줬음 쿠폰 같은 것도 막 주고 운동복도 걍 주고...조언도 많이 해주고
고마워서 오프로 만났는데 진짜 초 고도 비만 여성이 나옴. 뭐 다이어트 카페니까 있을 수 있는 일이잖음?
난 그때 통통 정도였음. 지금 같으면 살 안빼는데 그때는 강박 있어서 살빼야 한다고 생각함ㅎㅎ;;
근데 그 사람이 나더러 살이 왜 이렇게 쪘냐고 뭘 해서 이렇게 찐거냐고 나한테 막말을 서슴지않음;
ㅆ자만 안 말했다 뿐이지 거의 인신공격이었음 나중엔 막 얼굴 어디가 무너져서 못생겼으니 성형도 하라 그러고;;;
난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다가 걍 헤어졌는데 그 뒤로 뭔가 엄청 무서워져서 카페 안 들어가다가 탈퇴함
그때도 생각했지만 지금와서도...정신에 병이 있는 사람 같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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