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글과 오타쿠

tory https://www.dmitory.com/issue/32173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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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 2024.05.27 17:04

아 뼈때리네

댓글
tory_2 2024.05.27 17:05

영화이야기 하니까 ㅋㅋㅋㅋ 공감된다 감독 배우 필모깨고 인터뷰찾아댕기고 다른 사람해석 보고... 그러는 머글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 ㅇㅇㅇ 연기 죽이더라. 이게 감상 끝이라 놀라웠음..

댓글
tory_3 2024.05.27 17:05

잘생긴 캐릭터보고 머글들은 잘그렸다 하고 오타쿠들은 잘생겼다 한대서...ㅠ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4 2024.05.27 17: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1 00:43:23)

댓글
tory_5 2024.05.27 17:12

ㅋㅋㅋㅋㅋ나도 영화보고 나서 화장실 줄서면서 서치하는데ㅋㅋㅋㅋㅜㅜㅜ

댓글
tory_6 2024.05.27 17:12

ㄹㅇ 나 주위 애매한 머글(?)들보다 애니 안 봄

근데 나 자신이 그 누구보다 씹덕이라는 사실은 믿어 의심치 않음 보고 난 뒤가 진짜 시작이니까...

그리고 영화도..머글들은 누가 나오는지만 이야기 하지 누가 찍었는지는 봉준호급 되는거 아니고서야 보통 잘 모르고 관심도 없더라고..

배우보다 감독으로 영화 감상 유무 결정하는거 아니었냐고...

댓글
tory_7 2024.05.27 17:16

나는 한 2.5타쿠 정도되는 듯. 보고 나오면 뽕차서 이거저거 찾아보는데 휘발성이라 하루 그러면 충족ㅋㅋㅋ 분명 머글은 아닌데 오타쿠라고 부르기엔 뭔가 내가 부족한 느낌ㅋㅋ 진정한 오타쿠라면 더 매진해야할 것 같아

댓글
tory_8 2024.05.27 17:20

난 예전에 친구가 덕질하러 일본 놀러가는거 같이 간 적 있는데 온갖 피규어를 다 수집하다가 모모 캐릭터가 좋아하는 빵같은걸 하나 사서 그걸 트윗에 올렸는데 친구의 오타쿠친구들이 빵에만 관심가지는거보고 매우 신기했음.
나는 걔가 빵살때 이건 너무 쓸모없지않냐고 말리고싶었는데 그게 젤 관심가지는 물건이라니.

댓글
tory_9 2024.05.27 17:23

ㅇㅇ아 여기 아크릴스탠드있어!!<아무고토 모르는데 착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0 2024.05.27 17:33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1 2024.05.27 17: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2 2024.05.27 17:37

아 마지막 개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3 2024.05.27 17:45

근데 분야만 다르지 누구나 다 덕후 아니야?ㅜㅜ

댓글
tory_14 2024.05.27 17:46

옆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5 2024.05.27 20:33

아 마지막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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