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님들 연기 몰입도 몰입이지만 내가 과연 사석에서의 두 성우님 모습을 잊고 작품에 몰입할 수 있을까였거든
승화님 범식님 케미 좋아해서 천추세인이랑 KBS중창단 맵스 심지어는 내남결 플톡까지 엄청 돌려 들어서
두 분 목소리만 들어도 수많은 드립들 걍 자동 재생인 수준이었는데 그게 되더라...
두 분 다 강주한 하선우 그 자체여서 작품 들을 때는 생각이 하나도 안 나
그냥 강주한 하선우 연애하네 이 생각만 듦 ㅋㅋㅋㅋ
난 그래서 ng나 플톡 기대했는데(!) 의외로 작품얘기만 하셔서 오히려 더 좋아.. 더 빠져들게 됐어
응 두 분 엄청 장난도 많이 치고 농담도 많이 하는 스타일이셔 노식님이 2부 플톡에서 그러잖아 두 분 이 만큼 낮은 텐션 처음 본다고 ㅋㅋㅋㅋ 물론 파병 전이라 그랬지만 ㅋㅋㅋㅋㅋ
천추는 반전 있는 스토리라 플톡 들으면 스포..인데 상관 없다면 천추 플톡 1,2,3,4에 바다라 1부까지 다 존잼 서서히 까지는 밤식님의 캐릭터와 거기에 대한 승화님의 장난까지 다 들어 있음 ㅋㅋㅋ 그 중 하나만이라고 하면 2편 플톡!! 아님 무료인 내남결 라이브 방송도 나쁘진 않아 짧게 짧게 나오지만 둘 막 장난치는 사이란 건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거거든
그들은 피알오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