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감독이 의도한 구성요소구나 싶어서 다 그러려니 하는데 ㅋㅋㅋ 진짜 너무 충격적으로 불쾌해서 본지 며칠 됐는데 계속 생각남.. 심지어 감독 영화 다 좋아하서 여러번 봤는데 이영화는 재탕할일 없을거같음
몸은 성인인데 정신은 아이 -> 이것부터 완벽한 그남들 판타지라고 생각했는데
평론가들 극찬 어쩌고 하길래 뭐가 다른줄 알았지
걍 ㅅㅅ판타지 그잡채더만
영화에서 전달하려는 주제 하나도 안느껴지고 기억에도 안남고 여주 섹스신만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