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운동 건강도 목적이지만 미용도 있거든

하비라서 허벅지가 좀 콤플렉스인데

인생 최저 몸무게일때 그 다리가 그나마 좀 맘에 들었어.. 근데 그때 생리도 불규칙적으로 바뀌고 기운도 없고 머리도 좀 푸석푸석해지고 저혈압 오고 걍 사람이 골골거렸던 기억때문에 그만큼 빼는건 또 못할거같아

미용기준은 진짜 내 기준 거의 안먹듯 해야 빠져서 마르고 싶은 맘, 건강하고 싶은 맘 둘이 공존함ㅋㅋ 건강하게 마르는건 말도 안되는 말인데ㅋㅋ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