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국인들을 무력화 시키는 그 물질

오이 고수 둘다 못먹어 싫어 토할거같음ㅠ
내 유전자가 그런거라구 ㅠㅠ

오이는 잘 먹고 고수 극혐 했었는데 고수가 들어가야 더 맛있다는 음식에서 고수 빼고 먹자니 그 맛을 다 못 즐기는 거 같고 아쉬워서 억지로 먹음… 그러다 보니 잘 먹게 됨 근데 트러플은 아직도 못 먹겠더라 ㅠㅠ 향이 너무 세

이걸 국물에 넣어 먹으면 비누향 장난 아닌데

과카몰리 할 때 생으로 썰어 넣었더니 비누향 안 나더라...

오이는 그냥저냥 먹겠는데 고수는 도저히 못 먹겠음

딱 씹는 순간 향 올라오면 기분 재기해서 진짜 못 먹겠더라 ㅋㅋㅋㅋㅋ

오이 극호 고수 극불호

묵은 빨래 뜨뜻한 세제에 풀어서 담가놓은 맛남 난 근데 좋아 ㅋㅋㅋㅋ

오이는 없어서 못 먹지만 고수는 100m 전방에서부터 구역질 나ㅜㅜ

오이 고수 미나리 다 못 먹어

고수 극호 비싸도 한다발씩 사먹음ㅠㅠ
딴소리지만 두리안은 냄새부터 역해서 절대 못먹어

고수 냄새도 못맡았는데 언젠가부터 일부러 조금씩 먹는연습하다보니까 어느순간 아 이맛으로 먹는구나 알았음 지금은 잘먹음

오이는 좋아하고 고수는 먹다 보니 익숙해졌엉

오이 고수 못먹음ㅠㅠ 방아도 못 먹어

개맛잇어 고수 ㅠㅠㅠ 국물에 안 넣으면 밍밍해

같은 미나리관데 미나리는 환장하지만 고수 샐러리는 못 먹음 왤까ㅋㅋㅋ

한국에 살 때는 잘 못 먹었는데 해외로 나와서 살면서 잘 먹게 됨 칠리 같은데에 썰어서 넣으면 ㅈㅁ

고수 완전 좋아 고수 추가해서 먹어야해

오이 참나물 당귀 다먹는데 고수만 못먹음 풀떼기 중에 유일하게 못먹음

고수 마싯쏘요 오이 아삭해요

와 진짜 처음 접할때 비누 세제 퐁퐁 맛 아예 못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