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볼 때는 크게 헷갈리는 건 아니거든?
그냥 잘 따라가면서 보고 있어.
설정이나 이런 거에 크게 과몰입하거나
따지는 편도 아니라서 ㅋㅋㅋㅋ
아주 오래 전에 나비효과 영화 봤을 때 ㅋㅋ
진짜 신박해서 띠용!하면서 봤는데…
이거 엄청 충격적이고 괴로웠던 거 기억이 남아서
다시 보진 못하고 있거든 ㅎㅎㅎ
나한테는 단순히 과거로 돌아가서
실수를 만회하고 돌아와서
현재에서 해피엔딩 ㅎㅎㅎㅎ
로또 번호 알아와서 부자 ㅎㅎㅎ
이런 단순한 게 아니라, 내가 과거로 돌아가
뭔가를 바꾸면 그게 그거 하나만 바뀌는 게 아니라
전체가 바뀌고,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막 이런 충격적인 컨셉은 처음 접했던 거라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영환데ㅎㅎ
요즘 선업튀랑 히어로 보고 있어서
종종 생각나 ㅋㅋㅋ
선업튀 보다 ㅋㅋㅋ
히어로가 더 뭔가 따지고 들자면
더 ???한 설정인 거 같아.
선업튀는 그래도…
현재에서 과거로 돌아가서
행하는 행위가 결국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쳐서
현재 살아가는 미래가 바뀐다…
약간 익숙한 컨셉인데다가
과거가 바뀌면 미래에서 온 주인공에게
그 일로 인해 바뀐 과거의 일들이
새로운 기억으로 막 떠오르잖아?
그래서 뭔가 동시성이 있는 느낌.
진행형인 느낌이 들어.
히어로… 이건 ㅋㅋㅋ
처음에 행복한 시간으로 뿅하고 돌아가서
그 시간을 관찰자로 또 둘러보고, 둘러보고,
하는 컨셉은 익숙한뎈ㅋㅋ
(과거 자체에 영향X)
(오히려 이땐 철저히 어디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무기력한 능력)
주인공인 다해에겐 보이고, 만져지고,
대화할 수 있고,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존재가 되면서 ㅋㅋ
약간 기본 설정 자체에 ???하게 된다 ㅋㅋ
작가가 글이랑 이런 거 잘 써서
극의 흐름이나 컨셉이 구멍이 있는 건 아니야.
이미 다해의 과거는 다 일어난 일이고,
다해의 과거가 귀주의 미래니까…
미래의 귀주가 한 행동, 할 행동이
이미 다 일어났던 일이잖아???
심지어 ㅋㅋ
이렇게 행동하셨잖아요! 하면…
내가? 이러면서 하게 되는 행동이
이미 과거의 일인 거
(꽃을 산다거나 하는 거 ㅋㅋ)
다해를 귀주가 구했을 건데…
그 미래는 이제 오고 있는 미래인데
다해 시점에선 이미 구해져서 살아가고 있고
그건 오래 전 일이니까..
암튼 ㅋ
뭔가 신기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해는 일어날 일을 이미 다 겪은 거고,
귀주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
누군가의 과거에서 다 행한 일이고….
뭔가 이미 누군가에 의해서
다 쓰여진 책의 주인공들처럼
정해진 운명들을 사는 느낌???? ㅋㅋ
그냥 잘 따라가면서 보고 있어.
설정이나 이런 거에 크게 과몰입하거나
따지는 편도 아니라서 ㅋㅋㅋㅋ
아주 오래 전에 나비효과 영화 봤을 때 ㅋㅋ
진짜 신박해서 띠용!하면서 봤는데…
이거 엄청 충격적이고 괴로웠던 거 기억이 남아서
다시 보진 못하고 있거든 ㅎㅎㅎ
나한테는 단순히 과거로 돌아가서
실수를 만회하고 돌아와서
현재에서 해피엔딩 ㅎㅎㅎㅎ
로또 번호 알아와서 부자 ㅎㅎㅎ
이런 단순한 게 아니라, 내가 과거로 돌아가
뭔가를 바꾸면 그게 그거 하나만 바뀌는 게 아니라
전체가 바뀌고,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막 이런 충격적인 컨셉은 처음 접했던 거라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영환데ㅎㅎ
요즘 선업튀랑 히어로 보고 있어서
종종 생각나 ㅋㅋㅋ
선업튀 보다 ㅋㅋㅋ
히어로가 더 뭔가 따지고 들자면
더 ???한 설정인 거 같아.
선업튀는 그래도…
현재에서 과거로 돌아가서
행하는 행위가 결국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쳐서
현재 살아가는 미래가 바뀐다…
약간 익숙한 컨셉인데다가
과거가 바뀌면 미래에서 온 주인공에게
그 일로 인해 바뀐 과거의 일들이
새로운 기억으로 막 떠오르잖아?
그래서 뭔가 동시성이 있는 느낌.
진행형인 느낌이 들어.
히어로… 이건 ㅋㅋㅋ
처음에 행복한 시간으로 뿅하고 돌아가서
그 시간을 관찰자로 또 둘러보고, 둘러보고,
하는 컨셉은 익숙한뎈ㅋㅋ
(과거 자체에 영향X)
(오히려 이땐 철저히 어디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무기력한 능력)
주인공인 다해에겐 보이고, 만져지고,
대화할 수 있고,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존재가 되면서 ㅋㅋ
약간 기본 설정 자체에 ???하게 된다 ㅋㅋ
작가가 글이랑 이런 거 잘 써서
극의 흐름이나 컨셉이 구멍이 있는 건 아니야.
이미 다해의 과거는 다 일어난 일이고,
다해의 과거가 귀주의 미래니까…
미래의 귀주가 한 행동, 할 행동이
이미 다 일어났던 일이잖아???
심지어 ㅋㅋ
이렇게 행동하셨잖아요! 하면…
내가? 이러면서 하게 되는 행동이
이미 과거의 일인 거
(꽃을 산다거나 하는 거 ㅋㅋ)
다해를 귀주가 구했을 건데…
그 미래는 이제 오고 있는 미래인데
다해 시점에선 이미 구해져서 살아가고 있고
그건 오래 전 일이니까..
암튼 ㅋ
뭔가 신기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해는 일어날 일을 이미 다 겪은 거고,
귀주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
누군가의 과거에서 다 행한 일이고….
뭔가 이미 누군가에 의해서
다 쓰여진 책의 주인공들처럼
정해진 운명들을 사는 느낌???? ㅋㅋ
선업튀는 한 세계가 타입슬립으로 덮어쓰기 중인건데 히어로는 개인적으로 멀티버스 같다고도 생각함ㅋㅋㅋ 약간 우로보로스st 같기도 하고?
쇼핑몰에서 귀주가 다해 손 잡을때 세계선 갈리고, 꽃 주면서 또 갈리고, 로또 번호 알려준것도 멀티버스 세계관에서 분기점이 갈린거지
다른 세계선에선 둘이 안만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작가가 보여주는건 운명적 관계의 둘 관계가 베스트로 풀렸을 세계선을 보여준다고 보고있음ㅋㅋㅋ 그래서 사실 작가가 보여주는대로 가면 흐름은 쉬운 편이지ㅋㅋㅋㅋ 제일 크게는 궁예하지말고 느끼면 되는ㅋㅋㅋㅋ 쉬운 드라마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