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교육 관심많은 엄마들 있는 곳이라

당연히(?) 영유 과정을 생각하고 있었어

그런데 아이가 4세 되고 이것저것 따져보니 인생에서 할 것이 영유뿐만이 아니더만요?

수영도 가르치고 싶고, 축구교실도 보내고 싶고,

레고에 피아노도 보내보고 싶고요


이거까지 다 하면 우리집 거덜남..

그래서 영유생각은 싹 접었어^^ㅋㅋ


지금은 집에서 중고로 들인 월팸과 

유튭 영어(비플리인가? 미국아저씨가 키즈카페 가고 그러는거)로 익숙하게끔만 들려주는 중이야


서서히 아이가 월팸 발화를 하는거 보니 욕심과 함께 아쉬움도 생기고 그렇긴 해;

저렇게 흡수력 좋은 애를......ㅜㅜ 이러면서 ㅋㅋㅋ


뭐 당연히 외고 국제고 사립초 이런 생각은 없어서 영유를 안보내는게 맞다고는 머리론 알고 있어..

그치만 마음 한켠에 초큼 자리잡고 있는 후회를 없애버리고

씩씩하게 영유 없이도 영어 발화 잘 하는 아이로 만들고 싶다!

그저 이게 목표일 뿐이야

사실.... 이제 영어보단 수학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톨들은 어떻게 하고 있고, 아웃풋은 어떤 편이니?



 

  • tory_1 2024.05.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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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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