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자기개발 엄청 열심히 하고 여러모로
갓생 사는 친구가 있어 정말 대단하다 생각하고 한편으론 그 끈기가 존경스러워. 장점이 많은 친구라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내 기분을 상하는 말을 했어
친구는 알바+ 직장생활은 안해봤고 지금 인서울권 학교 삼수 해서 들어갔고 더 높은 곳 가고 싶다고 편입 준비 중이야 거기다가 토익도 계속 보고 있고 자격증도 많아.. 근데 난 전문대다니면서 알바 부터 시작해서 졸업하고 아무 준비도 없이 맨땅에 헤딩해서 좆소 다니고 맘고생하고 돈도 많이 못벌고 그 뒤로 비슷한 곳들 전전하다가 자격증 한두개만 따고 경력도 생겨서 지금은 규모 좀 있는 중소기업에서 물경력 사무보조 일 하면서 직장 생활 중이야
친구가 나 실업급여 받는 도중에 취직 했다는 말 듣고
엄청 뭐라했어 실업급여 받으면서 자격증도 더 따고 어휘 공부도 해서 더 큰 회사를 가야지 넌 왜 작은 회사만 다니냐고 20대 중반엔 그런데 경력 쌓기용으로 가도 이제 후반인데 자기 처럼 꿈을 크게 가져서 대기업 다닐 생각을 해야지 왜 매번 그런 경력에도 넣기 쪽팔린 회사들만 다니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조언 비슷한거 해주는데 내 자격지심인지 너무 기분 나빴어 손절 하고 싶은데 손절하면 내가 예민한건가 싶어
갓생 사는 친구가 있어 정말 대단하다 생각하고 한편으론 그 끈기가 존경스러워. 장점이 많은 친구라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내 기분을 상하는 말을 했어
친구는 알바+ 직장생활은 안해봤고 지금 인서울권 학교 삼수 해서 들어갔고 더 높은 곳 가고 싶다고 편입 준비 중이야 거기다가 토익도 계속 보고 있고 자격증도 많아.. 근데 난 전문대다니면서 알바 부터 시작해서 졸업하고 아무 준비도 없이 맨땅에 헤딩해서 좆소 다니고 맘고생하고 돈도 많이 못벌고 그 뒤로 비슷한 곳들 전전하다가 자격증 한두개만 따고 경력도 생겨서 지금은 규모 좀 있는 중소기업에서 물경력 사무보조 일 하면서 직장 생활 중이야
친구가 나 실업급여 받는 도중에 취직 했다는 말 듣고
엄청 뭐라했어 실업급여 받으면서 자격증도 더 따고 어휘 공부도 해서 더 큰 회사를 가야지 넌 왜 작은 회사만 다니냐고 20대 중반엔 그런데 경력 쌓기용으로 가도 이제 후반인데 자기 처럼 꿈을 크게 가져서 대기업 다닐 생각을 해야지 왜 매번 그런 경력에도 넣기 쪽팔린 회사들만 다니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조언 비슷한거 해주는데 내 자격지심인지 너무 기분 나빴어 손절 하고 싶은데 손절하면 내가 예민한건가 싶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