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반반 갈린다는 회사 분위기 스타일.jpg

후자.. 전자처럼 너무 친해지면 일적으로 피드백도 주기 어렵더라...

후자

난전자가좋아

후자 식은땀 흘리고 말지 앞은 사람들 모여서 뭐하고 뭐하고하면 결국에 파벌같은 거 꼭 생김...

하 제발 후자...

나 전자에서 일했을 때 진짜 재밌었음 학교 다니는 거 같고
지금은 후자인데 노잼...

전자
후자처럼 틀렸는지 만건지 제대로 된건지 얘기 안해주면 숨막혀

후자...피곤한데 뭔 술이고 당구를 주3회나...

아니 웃으면서 근무하고 퇴근후에 갈길가면 안되나요

후자.. 전자같은 회사 싫음 걍 퇴근시캬줘

둘 다 다녀봤는데 전자는 회사가 그지 같아도 사람 때문에 즐겁게 다녔고 후자는 회사가 전 회사보다 나아도 정 붙일 곳이 없어서 금방 퇴사하게 되더라

후자...전자도 좋을 거같긴한데 퇴근 후는 좀ㅜㅜㅜㅜ

둘다 일했는데 전자는 대학교 동아리 같이 재미었고 후자는 편한데 지루함

전자 다닐때 후자가 그립고

후자 다닐때 전자가 그리움..

내가 일을 엄청 잘한다면 후자 아니면 전자가 나을 것 같기도

후자ㅋㅋㅋ 회사 사람들이랑 굳이...? 저런 건 내 시간에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할래

나도 지금 전자인데 은근 좋음 ㅋㅋㅋ 그리고 회사에선 친하게 지내고 저녁약속은 운동있다고 쨈...ㅎ

후자

후자

후자. 비지니스로 만난 사람이랑은 비지니스까지만 하고싶다

하루 중 집보다도 오래 있는 곳이 회사라 그런지 전자!! 맘 편한 곳이 좋더라

닥후 회사사람들은 근무시간에만 보고싶음

극단적이긴 하겠지만 일하는 입장에서는 2가 나았음
1은 공사구분 못하는 애들이 꼭 나와서 정치질하거나 파벌만듦
지금 다니는 회사 분위기가 1이랑 비슷한데 내부 썩고 난리임 일 조오오온나 못하는데 하하호호 잘해서 자기 잘하는 줄 알고 다니고 조용히 자기 일만 하는 사람들은 저 하하호호 무리 질려서 이직준비하거나 떠남

후자
회식극혐
불필요한 친목도 싫음

난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전자가 더 맞더라ㅋㅋㅋ
근데 후자도 다니다보면 그런갑다 하고 다녀짐

후자 백번

맘 맞는다는 전제하에 전자
회사 개떡같았는데 사람보고 버팀

후자후자후자후자

지금회사가 후자인데
친목없고 회식없고(2달에한번 파트점심회식은있음)
실수 조용히 넘어가주는편
11년째 다니는중

전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2번도 파벌이 아예 없을건 아닐거라고 생각함

나 빼고 있는 경우도 있음 그게 제일 무서운거같음

내앞에서만 말이 없는거지 어디서든 말이 나올땐 나올거라는걸 아니까

전자 다녀봤는데…. 사생활 오픈되있어야하고 자꾸 어울려서 놀아야하는데… 술 못 마시고 집에서 쉬는 걸 좋아하는데 주말마다 등산이며 어디 가자고 하니 너무 싫었어ㅜㅜ 회식이 한달에 두번은 있었음ㅠㅠ 인싸들에게는 좋을듯ㅠ 같이 공구하자 같은 거로 맞추자 이런 것도 많고 뒷담도 엄청남….. 난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퇴사함ㅠ

난 전자가 조아ㅋㅋㅋ

후자가 낫다

후자 무조건 후자

후자

제발 후자…

전자. ㅎㅎ 난 사람들이랑 노는거 좋아함. 

닥 후

난 전자가 좋아 적당히 선만 잘 지키면.ㅋㅋ

둘 다 너무 극단적이라 어렵다

결국 전자는 갈등생기고 건강안좋아지고 돈 떨어지고 피곤해지더라ㅠ 후자가 맘도 편하고 몸도 편해 30중반되니 체력딸려서 퇴근까지 버티는것도 죽겠어

난 극아이라서 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