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그랬어
소설 뿐 아니라 어떤 글을 읽어도 무슨 건물에 뭐가 있고
강을 지나면 뭐가 나오고 굽이치는 뭣이 어떻고
한국 소설은 덜한데
번역 소설은 더 해
상상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지금도 장미의 이름 읽고 있는데
건물 묘사가 진짜 많이 나오거든?
솔직히 반은 오... 그래 그런 게 있나보네... 하면서 읽고 있음
나름 상상을 해 보려 해도
내 상상 속 건물이 일단 건축학 적으로 말이 안 된다는 건 알겠음
소설 뿐 아니라 어떤 글을 읽어도 무슨 건물에 뭐가 있고
강을 지나면 뭐가 나오고 굽이치는 뭣이 어떻고
한국 소설은 덜한데
번역 소설은 더 해
상상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지금도 장미의 이름 읽고 있는데
건물 묘사가 진짜 많이 나오거든?
솔직히 반은 오... 그래 그런 게 있나보네... 하면서 읽고 있음
나름 상상을 해 보려 해도
내 상상 속 건물이 일단 건축학 적으로 말이 안 된다는 건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