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빠 생신이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떡케이크며 떡이며
발품 팔아서 전부 예약했어
가랜드며 풍선 등등 나혼자 다 발품팔았어
과일 예약하고 반찬가게 주문 다 넣었어
다른 날도 아니고 특별했거든
자식이라고 나 하나이고
그래도 내딴에는 엄청 준비했어
우리 세식구끼리만 축하하기로 했어
그런데 엄마가 그 날 외갓집 식구들이
우리집와서 밥을 먹기로 했대
난 그날 하루종일 떡이며 떡케이크 꽃다발
픽업하고 파티룸처럼 꾸미기까지 해야함
(뚜벅이임 사방팔방 다섯군데픽업해야해)
내가 아니 우리 세식구꺼만 준비했고
다른 친척들이 불편할 거다 하니까
그럼 떡이고 뭐고 다 취소하던지
식구들 다 가고 저녁에 하던지 다음날 하래
이미 다 오기로 했고 축하는 하지말래
떡은 당일 오전에 픽업해서 오후에 먹어야하는데
날씨도 더운에 그걸 계속 어떻게 이동하라는건지
너무 서운하다고 그러니까
엄마 하는 말
“누가 그러니까 떡 하고 떡케이크 하래?”
다른 날도 아니고
아빠 칠순이어서 준비한 거를
이렇게 하찮게 취급하니 너무 짜증난다ㅠ
내가 너무 예민한거니ㅠ
이번에 처음으로 떡케이크며 떡이며
발품 팔아서 전부 예약했어
가랜드며 풍선 등등 나혼자 다 발품팔았어
과일 예약하고 반찬가게 주문 다 넣었어
다른 날도 아니고 특별했거든
자식이라고 나 하나이고
그래도 내딴에는 엄청 준비했어
우리 세식구끼리만 축하하기로 했어
그런데 엄마가 그 날 외갓집 식구들이
우리집와서 밥을 먹기로 했대
난 그날 하루종일 떡이며 떡케이크 꽃다발
픽업하고 파티룸처럼 꾸미기까지 해야함
(뚜벅이임 사방팔방 다섯군데픽업해야해)
내가 아니 우리 세식구꺼만 준비했고
다른 친척들이 불편할 거다 하니까
그럼 떡이고 뭐고 다 취소하던지
식구들 다 가고 저녁에 하던지 다음날 하래
이미 다 오기로 했고 축하는 하지말래
떡은 당일 오전에 픽업해서 오후에 먹어야하는데
날씨도 더운에 그걸 계속 어떻게 이동하라는건지
너무 서운하다고 그러니까
엄마 하는 말
“누가 그러니까 떡 하고 떡케이크 하래?”
다른 날도 아니고
아빠 칠순이어서 준비한 거를
이렇게 하찮게 취급하니 너무 짜증난다ㅠ
내가 너무 예민한거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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