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인생 중대사인데 그걸 아꼈다고 전시해놓는 사람들 정말 싫어.
자기 부모 육순 팔순 잔치 아꼈다고 자랑하는 사람 봄?
그냥 요샌 육순은 가족식사로 떼운다고 말하고 말지
어디 쿠폰으로 30% 할인된 가격으로 포인트 적립해서 육순 생일상 차려드림 가성비 굿 부모님도 좋아했음
이런글 봄?
그럼 온갖 불효자식이라는 소리 다 듣는데
결혼은 '여자의 사치' 이며
그걸 단속해서 가성비 뽑아서 '사치하는 여자'를 계몽하면서 자신의 우월감을 나타내는 애들 진짜 싫어 싫어 싫어 으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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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여자의 사치' 이며
그걸 단속해서 가성비 뽑아서 '사치하는 여자'를 계몽하면서 자신의 우월감을 나타내는 애들 진짜 싫어 싫어 싫어 으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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