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장르로 3년째 연성중이거든?
보통 이정도면 장르에서 사람 빠지고 저무는 시기가 맞는 거지?
덕심 빠진건 오래됐고, 원작이 완결 나고 더이상 떡밥 없어서 착즙도 뜸한데
연성러로서 약간 의리로 버티고 있어
뭔가 내가 연성 더 하면 더 쩌는 연성을 가지고 오면 장르가 조금이라도 북적거릴까 싶지만
이런거 다 착각인 거겠지?
3년이면 오래한 건가 싶기도 한데,
내가 한다리 걸쳤던 타장르는 5년째인데도 여전히 파는 사람들도 있고 해서
그래도 정들었는데 그리고 연성하면서 보람도 있었는데 놓으려니 아쉽고 섭섭하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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