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돈이 진짜 너무 없었거든.. 근데 자살 고위험군이어서
뇌파치료 원래 1회당 9만원인가 십몇만원 하는 거 프로모션 차원에서 해주겠다고 해서
울면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고 받는데
병원 안에 개인실에서 착용하다가
의사가 갑자기 남자친구 있냐 없냐 예쁘신데~ 물어보는 거야
난 이미 상담 때 가족도 친구도 아무 연도 없다고 했는데
웃으면서 밀폐된 공간에서 물어봐서 공황장애 와가지고 그냥 그 이후부터 안 감...
아직도 리뷰 좋고 강남 한가운데 있어서 사람들 많이 갈텐데
고맙긴 고마운데... 너무 트라우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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