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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ㅋㅋ<-이런 쿠션어 깔면서 말하니까 엄마가 정신을 못차리는거임
요즘은 부모교육도 잘시켜야댐 진짜로
아니면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상담이 필요합니다
나도 저런걸로 싸운적 몇번있어ㅠㅠ
난 맨날 엄마가 나랑 딴집 비교하길래 친구집이랑 엄마 비교한 이후로 비교 없어짐... 불속성으로 살게 만드는 현실이 괴롭다 정말
울엄마도 평가질 하는데...저렇게 친인척 사진 가지고 품평하고 하지는 않는데...저거 좀 심하지 않나...
어른들 저런거 너무 별 생각 없이 하셔서
나도 아빠가 저럴 때마다 (지나가는 사람들 보고 어우~ 우와~ 이런다든가(덩치 있어서 가슴도 더 있어보이는 그런 사람들 지나갈 때 등등)
다른 사람들도 나 보면 지금 아빠처럼 우와 어우~ 할거야.
라고 썽내는 것도 아니고 소리지르는 것도 아니고 웃는것도 아니고 그냥 표정없이 매번 말해줌
그랬더니 확실히 줄어들더라
와 저런 사람이 내 부모이면 진짜 쪽팔려서 상종도 하기 싫을 거 같다
딸이 착하니까 저렇게 말해주지 나 같았음 개정색하면서 지랄지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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