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재회 소취..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보고
꾸준히 혼자서 양세종 신혜선 두사람 중에 1명 캐스팅될때마다 제발 상대 배역으로 캐스팅되길 마음속으로 소취 했어
벌써 6년전이네ㅠㅠ 둘이 얼굴합 연기합 진짜 괜찮았던거 같은데..
지난 6년간 내 재회소취는 이 둘뿐이었는데ㅠㅠㅠ

요즘 선재업고튀어 보면서 변우석 김혜윤 두사람도 얼굴합 연기합 좋아서 자꾸만 바라게된다ㅠㅠ 6월부턴 무슨 낙으로 살아...
3017땐 메이킹은 안봤었는데
선업튀는 메이킹까지 보고 자컨 보면서 망붕렌즈까지 끼게 되서 미치겠어ㅋㅋ

나 원래 연프 안보고
나솔 화제된 회차만 보는정도인데..
선업튀 메이킹은 연프보는 느낌이라구ㅠㅠ 그래도 이번달안엔 빠져나오려고 노력할건데
3017때보다 더 애절한 맘으로
변우석 김혜윤 같작을 기다리는 나ㅠㅠ
혹시나혹시나 둘이 대본 같은거 받으면 같이 해줬으면 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드네...
최근에 이렇게 화제된 드라마 없었던거 같은데 청률을 떠나서.. 둘이 또 같이 해도 마이너스가 아닐거 같은 예감이 들더라구ㅠㅠㅜ

나 진짜 너무 빠져있나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