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진 남의 딸 잡아다가 대리 효도 받았는데 이젠 안 통하니 내 자식으로 딸 낳아서 직접 효도 받는 수밖에 없어짐

tory https://www.dmitory.com/issue/321598714

4627 54

본문 내용 보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댓글 '54'개

tory_1 2024.05.26 15: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22:06:06)

댓글
tory_2 2024.05.26 15:24

진짜 ”남자는 원래 못하니까“ <-이 가스라이팅 개역겨움

댓글
tory_33 2024.05.26 15:59

2222
시간내서 직장 남자상사한테 하는 꼬라지 좀 보쇼
발가락도 핥아줄 기세니까

댓글
tory_45 2024.05.26 17:40

3333

댓글
tory_3 2024.05.26 15:24

저런 기사 나오는 것도 싫어. 딸이라면 대부분 저렇단걸 깔고 있어서 안 저런 딸들한테도 의무를 부여함. 그런 의도까지 깔려있는 것 같아. 난 안하는 딸임

댓글
tory_4 2024.05.26 15:26

근데 부모에게 사랑도 원하고 지원도 원하고 나중엔 유산도 적게 주면 서운하잖아 자기도 원하면서 부모는 그런 생각 조금이라도 하면 안 되나?

댓글
tory_6 2024.05.26 15:28

아들한텐 원하지도않으면서 딸한테만 유독 저지랄한다는게 족같다는 글아냐? ㅇㅇ

댓글
tory_8 2024.05.26 15: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8 05:55:15)

댓글
tory_7 2024.05.26 15:30

똑같은 자식인데 아들한테도 똑같이 그러던가 딸한테만 왜그래 그게 포인트인데

댓글
tory_9 2024.05.26 15:32

아들한텐 바라는 거 없이 사랑도 재산도 퍼주지만 딸한텐 주는 거 없이 바라기만 하거나 본전치기는 원한다는 거잖아…

댓글
tory_12 2024.05.26 15:34

부모된 입장이야? 혹시?

댓글
tory_14 2024.05.26 15:36

내 주변에 딸들 이상하게 괴롭히면서 효도도 받아야하는 부모들 존많임... 아들한테는 그 정도로 요구 안 함
재산분할은 같이 받는데 딸들한테 요구하는 효도가 압도적임

댓글
tory_44 2024.05.26 17:27

애초에 부모랑 자식은 다르지.. 낳음 당했다는 말이 나오는 시대야. 이말에 백퍼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자식을 낳는건 온전히 부모의 선택이야

댓글
tory_5 2024.05.26 15: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9 10:54:33)

댓글
tory_7 2024.05.26 15:29

짜증남

댓글
tory_10 2024.05.26 15:33

세상에...여아선호 이유가 진짜 이거라고?

댓글
tory_23 2024.05.26 15: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18:37:34)

댓글
tory_11 2024.05.26 15:34

학습당한게 있어서 부당하다고 생각해도 가슴 한켠에 울분을 토하면서 끝까지 미련할 정도로 효도하더라 여자들 보면.. 제발 다른 여자들 봐서라도 그런 미련한 효도 좀 안 했으면

댓글
tory_17 2024.05.26 15:38

나는 그래서 그냥 여초에서 효도 배틀식 글들도 없어졌음 좋겠어 남초에는 그런 거 없는데 여초는 뭐만 하면 나도 우리 엄마 해드려야지/사줘야지, 엄마 미안해 st글이나 무슨 머니건이며 화려한 케이크며 경쟁하듯 사진 올라오고 그런 거 때문에 아무 생각 없던 사람들도 내가 이상한가 내가 불효녀인가 하면서 부채의식 갖게 만들더라

댓글
tory_12 2024.05.26 15:34

이것도 한 사이클 돌면 옛말 될거야ㅋㅋ 어림도 없지

댓글
tory_13 2024.05.26 15: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21:56:42)

댓글
tory_15 2024.05.26 15:36

ㅋㅋㅋㅋㅋㅋㅋ우리 엄마도 빨리 운전배워서 자기 병원에 데려달래 ㅋㅋㅋㅋㅋ 아들은 선택지에 있지도 않음

댓글
tory_19 2024.05.26 15:39

ㅎㅎ우럼만 여자가 몸편하게 살면 안된다고 운전도 배우지 말라더라

댓글
tory_22 2024.05.26 15:43

나랑 남동생도 둘다 장롱면허인데 나한테만 연수받으래ㅎㅎㅎ 원래는 받을 생각있었는데 맘이 식음…

댓글
tory_16 2024.05.26 15:38

그래도 재산은 다 아들명의로 죽기전에 몰래 돌려놓던

댓글
tory_18 2024.05.26 15:38

왜?? 아들을 효자로 키울 생각을 안할까??? 앗하는 순간 부모한테 칼부림하는것들을 사람같이 키울생각을 왜 안하냐고??

댓글
W 2024.05.26 15:45

근데 그 아들들은 결혼하면 효자가 됨 지 부인한테 강요하는 대리 효도
내지는 집에선 꼼짝도 안하면서 지네 집 가면 갑자기 일하고 자식이랑 부인한테 별 거 아닌 걸로 지 혼자 열내면서 막 호통침 보여주기식 효도

댓글
tory_20 2024.05.26 15:39

아들 선호는 이유가 없음 그냥 존재만으로도 든든하고 좋대 그러니 효도 이런거에 대해 기대도 안함 순수하게 사랑하니 이렇게 되는거임. 근데 넘 웃긴게 딸 선호에는 이유가 붙는다? 애교가 많으니까, 키우기 수월하니까, 엄마한테 공감을 잘해주니까, 나중에 크면 부모 살뜰히 챙겨줄테니까 이런식임

댓글
tory_21 2024.05.26 15:40

22222

댓글
tory_8 2024.05.26 15: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8 05:55:03)

댓글
tory_26 2024.05.26 15:47

44444

댓글
tory_35 2024.05.26 16:01

555 아들은 그냥 사람으로 좋은 건데 딸은 도구로서 좋은 거더라 성별계층 상관없이 여성은 사람 아니고 자원 취급임

댓글
tory_38 2024.05.26 16:24

66666 아들은 그냥 존재 자체로 감사하고 뭘 안 해도 좋고 미운 짓을 해도 이해가 되는데 딸은 존재 가치를 평.생. 증명해야 됨

댓글
tory_45 2024.05.26 17:40

777

댓글
tory_47 2024.05.26 18:53

8888아들은 범죄를 저질러도 사랑하드만 딸들은 항상 조건부야

댓글
tory_50 2024.05.27 09:31

ㄹㅇ아들선호는 걍 아들이라 든든하다 이게끝이면서ㅋㅋㅋㅋ딸은 애교부린다 잘챙겨준다 등등 지들한테 효도바라고 낳는것같음 존재가치를 끊임없이 증명해야된다는거 맞말

댓글
tory_25 2024.05.26 15: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8 14:14:15)

댓글
tory_27 2024.05.26 15:49

옛날부터 딸이 살림밑천 이랬잖아 이제 여기에 효도, 부양까지 다 포함되는거지 ㅡㅡ 짜증나 진짜

댓글
tory_28 2024.05.26 15:50

심지어 아들은 나중에 결혼할 때 집도 사주고 그러면서 딸 한테는 시집 갈때 친정에 돈 내놓고 가는거다 이런 말 하면서 뜯어내더라.

댓글
tory_29 2024.05.26 15:53

난 걍 나로 살련다

댓글
tory_30 2024.05.26 15:56

아 모든게 다 징그러워….

댓글
tory_31 2024.05.26 15:58

맘 카페 단골 레퍼토리임 ㅋ
병원에 모시고 다니고 평소에 왕래는 딸인 자기가 다 했는데 알고보니 재산을 오빠나 남동생에게 다 넘겼다고 ㅋ

댓글
tory_32 2024.05.26 15: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22:49:14)

댓글
tory_34 2024.05.26 16:00

여아선호 남아낙태가 실재하지 않는 이상에야 다 그냥 구구절절 쓸데없는 소리지..ㅋㅋ 여전히 남아선호사상 존재하고 딸은 재화임 재화.

댓글
tory_36 2024.05.26 16:12

딸들이 보이콧해야지

댓글
tory_37 2024.05.26 16:18

딸들 짝사랑하지말고 적당할 때 탈출해

댓글
tory_39 2024.05.26 16: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8 07:28:00)

댓글
tory_41 2024.05.26 17:03

난 그것도 이상해 딸이든 아들이든 애교많고 살가운 성격이면 살가울 거고 아니면 아닐 건데 자신에게 애교많고 살가울 테니 딸이 더 좋다 하는 거 진짜 이상함 자기한테 입 안의 혀처럼 구니까 좋다는 거 아녀...

댓글
tory_40 2024.05.26 16:48

아들이랑 딸이랑 재산 똑같이 나눈다면 딸은 효도 해야될까.... 내가 그 상황이라 좀 스트레스... 안받고 안하고 싶은데

댓글
tory_42 2024.05.26 17:16

남자형제랑 반반

아님 연끊든가..

댓글
tory_43 2024.05.26 17:24

아들한테 바라게 만들어야함… 기본적으로 한국은 딸들이 너무 착하고 의존적이게 길러져… 나는 재산 안 받을테니 아들한테 알아서 원하시라 그랬음… 오히려 이러니까 더 잘해주고 눈치봐… 기본적으로 내 남동생이 순한 편이긴 한데 내가 계속 니가 렇게 살면 부모한테 잘하고 살아야한다고 주입시켰어. 부모도 내가 동생땜에 고생한 거 알아서 아무말도 안하고 그걸 딸도 생색내야해…

댓글
tory_46 2024.05.26 17:53

와… ㄹㅇ

댓글
tory_48 2024.05.26 19:37

난 실제로 들음;;;; 딸이 노후에 보살펴준다고 딸이 있어야한대

댓글
tory_49 2024.05.26 20:14

진짜 어릴 때부터 열아들 부럽지 않는 딸 노릇해라 란 소리 듣고 자랐는데 지긋지긋함 그래서 애초에 기대도 못하게 막 살고 있음ㅎㅎ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스칼렛 요한슨 X 채닝 테이텀 🎬 <플라이 미 투 더 문> 예매권 증정 13	2024.06.24	226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파격적 연기 변신 🎬 <만천과해> 시사회 41	2024.06.19	4813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9276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92441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413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499248	이슈	스타벅스 신상 3	09:30	116
499247	기사	덴마크 불닭볶음면 리콜 이유 따로 있다?…스웨덴 출신 유튜버의 추측	09:27	204
499246	유머	배우 이성민이 골든타임 찍던 시절에 병원을 갔었는데 9	09:24	386
499245	이슈	혼자 죽순 먹는 엄마가 얄미웠던 후이 🐼 4	09:22	201
499244	기사	[단독] 아모레퍼시픽, 부사장 승진 4명…힘받는 `에스트라·헤라·라네즈` 5	09:20	393
499243	기사	오비맥주 카스 모델 ‘부석순(세븐틴 호시x도겸x승관)’ 발탁 6	09:18	159
499242	기사	스팸 문자 왜 늘었나 봤더니…대량 문자 발신 업체 해킹이 원인 8	09:14	344
499241	기사	가덕신공항 여객터미널 설계안 나왔다…'Rising Wings'로 선정	09:11	163
499240	이슈	10년 간 국내 커피 전문점 매장 수 순위 30	08:59	788
499239	기사	갓세븐 영재, 신생 '앤드벗 컴퍼니' 전속계약..7월 9일 신곡 발표[공식]	08:57	136
499238	이슈	우주의 크기 체감하기 7	08:54	379
499237	이슈	"휴식은 집에서 하는게 아니래요" 39	08:54	1777
499236	이슈	가난한 사람들 특징이라고 누가 쓴 댓글 34	08:53	1369
499235	이슈	아빠 월급이 600인데 왜 우리집이 가난한지 이제알았다 29	08:52	2075
499234	유머	오랜만에 보는 니까짓계모임 톡.jpg 12	08:52	804
499233	기사	세븐틴 정한X원우, 유닛 신기록 세웠다! 초동 78만장 돌파 1	08:51	84
499232	유머	거북목 자세 교정해주는 모니터.gif 4	08:50	775
499231	기사	"1천 원 아니네"…인플레에 두 손 든 '무조건 1천 원' 빵집 1	08:40	623
499230	이슈	싸인 대본 받고 이틀 후 연락한 박신양 10	08:36	1402
499229	이슈	그알 구하라 자택 금고털이범 편 김상중 클로징 멘트 28	08:33	2681

목록 BEST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