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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검거된 피의자 중 구속된 비율은 1.87%(8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통계를 보면 교제폭력 피의자 수는 2019년 9천823명에서 2020년 8천951명으로 줄었으나 2021년에 1만538명, 2022년 1만2천828명, 2023년 1만3천939명으로 증가 추세다.

최근 5년간 검거된 피의자 총 5만6천79명 중 구속된 비율은 2.21%(1천242명)인데 올해는 1.87%로 구속률이 더 감소한 셈이다.

교제 폭력의 경우 반의사불벌죄인 폭행·협박 범죄가 대부분으로, 연인 관계다 보니 처벌을 원치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실제 교제 폭력은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해 피해자가 범죄라고 생각하지 못하거나 보복범죄가 두려워 외부에 알리기를 꺼리는 경우도 많다. 적극적 신고와 대응이 필요한 이유다.

김미애 의원은 "경찰은 교제폭력이 살인 등 강력범죄로 진행되기 전에 수사기관, 법원에 의한 긴급응급조치와 잠정조치 등 적절한 사전조치를 통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령(already@yna.co.kr)



https://naver.me/5qaesgNa
  • tory_1 2024.05.26 15:06
    점점 심해지는데 대책도 처벌도 제대로 안하잖아
  • tory_2 2024.05.26 15:10
    헐.....심하다
  • tory_3 2024.05.26 15:10
    나도 전에 칼로 살인협박까지 당했는데 구속도안되고 불기소처분됨.. 폭행당할때 막다가 나도 어쩌다 때리게돼서 쌍방폭행으로 합의하고….ㅠㅠ
  • tory_4 2024.05.26 15: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9/02 16:41:25)
  • tory_5 2024.05.26 15:18
    한남은 그냥 안 만나는게 답이다.
  • tory_6 2024.05.26 15:21

    여자들한테 인생에 절대로 한남 들이지 말고 평생의 안전을 위해 4B 하라고 나라가 적극 홍보중인 격

  • tory_7 2024.05.26 15:47
    헤녀들은 걍 남자 안만나는게 목숨부지하는 길....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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