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굳이 가족들 영화에 출연시키는거 좀 별로긴한거같아

퓨리는 역할을 두 개나 줘서 모양새가 더 웃김 동네 연극도 아니고

관객들이 돈내고 지들 사리사욕 채우는거 왜봐야댐

남미새들이 이 글에도 쉴드치러 올듯 본문ㅇㅈ

추억은 알아서 만드셨으면해 특히 얼굴알려진 가족이나 너무 닮은 가족은 영화 몰입깨더라
심지어 주연급으로 연기 못하는 어린 금수저들 나올때도 별로야

맞아..그리고 감독이 사심으로 자기 가족들 출연시키는것도 좀 자제했으면 좋겠어.. 추억만들기도 아니고 뭐야;

진짜 잠깐 지나가는 백그라운드 역할이면 그러려니하겠는데 토르4는 심지어 되게 중요한 역할에 아역배우도 아니고 본인딸을..ㅠㅠ

원더우먼1984에도 감독 아들, 갤 가돗 딸 대사까지 있는 단역으로 특별출연했던데 영화 자체도 별로라 더 그닥이었어 그런데 크리스 헴스워스에 비하면 저들은 상대적으로 양호해 보이네 토르4 안 봤지만 헴스워스가 자기 딸을 단역도 아닌, 아역배우 쓰는 게 맞는 주요 배역에 꽂았다고 해서 기함함 애가 어려서 다들 할말하않했을 뿐이지 그때 연기도 못해서 말 많았다며? 토르4에도 엘사 파타키 나왔다던데 퓨리오사에서도 나온 거 보면 좀 없어보여 본인도 배우면 자기 일 찾아서 하는 게 맞지 남편이 찍는 큰 영화에 남편 후광으로 단역으로 나오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일반관객이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살짝 나오는거면 상관없지만 중요한 역할은 진짜 별로긴 함 ㅋㅋㅋ 영화가 본인들 추억쌓기도 아니고 프로페셔널하게 안보임 커리어에 진지하지 않은느낌이랄까..

엘사 나온 영화에 크리스 나와서 좀 깼었음 ㅋㅋㅋ

평소에 친목하던 배우들 같이 나오는것도 별로인데 가족까지 나오면  느그끼리 찍어서 소장하세요 소리 절로 나옴 

난 배우도 배우인데 감독 자식들도 싫음ㅋㅋㅋㅋㅋ

나도

햄스워스는 좀 심해 글렌파월 가족은 말안해주면 모를만큼 대사없는 백그라운드 역할인데 크리스네는 솔직히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