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외로운 사주는

내가 비겁이 없어서 평생 외로운데 ㅜㅜ 그냥 인간은 고독하다고 생각하고 마이웨이하면서 살아

비겁이 있어도 외롭대;;;;; 그냥 요번생은 이렇게 태어났나보다. 하고 지금은 해탈하고 받아들임.

비겁이 없으면 외롭구나...
나 무비겁 무관성 ㅎ...
나도 어릴때 넘 외로워서 강아지 입양했는데 강아지 성격도 마이웨이에 독단적이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로움은 안채워지고 그냥 일만 많아졌어..
올해 초부터 사람에 배신당하고 손절하고 .. 쉽지 않은데 그냥 나는 잘될거다 다 지나간다 좋아질거다 주문 외우면서 하루하루 버티는거같아

뭘해도 외로운 사주가 뭐야?? 

도닦으면서 살라든데ㅜㅜ 마음 다스리면서 살래

취미가 있으면 좋대

의료계 전문직 돼서 남 활인하는 걸로 보람 채우면 좋아

일단 모든 인간의 인생은 혼자며 어느정도 외롭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마음이 편해지더라...

근데 안외로운 사주도 있어? 사람은 원래 본질적으로 외로워
그리고 절대 서로를 이해못함 그게 가족이든 남편이든 친구든 애인이든 왜냐면 자기 인생밖에 안살아봤기 때문에
힘든 시기 지나면서 결국은 나 혼자구나라는 걸 절절히 느꼈는데
그냥 생각보다 주변사람들은...나에게 큰 도움이 안되는구나 생각하니 편해졌어
옛날엔 가만있어도 사람들이 꼬이고 몰리고 이런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주변에 사람많은 사람들 보면 그분들만의 고충(?)도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