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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46 2024.05.26 10: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22:05:54)
  • tory_149 2024.05.26 10:41
    댓글 논리대로라면 후천적 장애인들도 고통속에 사는 게 뻔하니 자살 선택해도 말리지 말아야함 그치? 사회적 비옹도 어마어마하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도 필요하잖아 너희들 말대로면.
    캐나다에서 안락사 허용치 낮추면서 거동 불편한 휠체어 탄 장애인이 가정용 경사로 지원 요청하니 안락사 권했는데 댓글들이 딱 그꼴인듯
  • tory_150 2024.05.26 10:43
    어려운 문제네...낙태할 자유가 있다면 안할 자유도 있다곤 생각함. 불법 유무를 떠나.
  • tory_148 2024.05.26 10:47

    사지 멀쩡하게 태어나도 도박하고 비트코인하고 마약하고 오토바이 위험하게 운전하고 음주운전하고 반사회적 범죄 저질러서 치르는 사회적 비용이 비교도 안되게 많지 않을까?

  • tory_151 2024.05.26 10:48
    사회적 비용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ㅋㅋㅋㅋ
    그럼 사회적 비용이 드는 노인 취약계층 전부다 죽어야 돼?
    세금세금 타령하는 사람 치고 그렇게 세금 많이 내는 사람도 없을 꺼 같은데
    부모가 죽으면 어떡하냐고? 장애를 가졌어도 한사람으로 자립할 수있는 사회를 만들어야지
    부모가 없으면 살기 힘들고 죽고 싶냐고 당사자에게 물어봤어? 그걸 남이 어떻게 판단해
    가난하다고 무조건 살기싫고 죽고싶을까? 남이 그걸 판단한다는 건 오만한 거야 지들이 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가난하면 애낳지말아야한다를 밈처럼 얘기하더니 진짜 온갖데 다가져다 쓰네
  • tory_151 2024.05.26 10:54
    아 진짜 댓글들 역겨워 죽겠네 본인들이 말하는 게 무슨 의미인지나 알고 말하는 거야?
    현실적으로 힘들다 한들 남이 왈가왈부할 것도 아니며 본인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과 공개적으로 씨부릴 수있는 건 천지차이라는 점을 알아뒀으면
  • tory_21 2024.05.26 10:58
    공감해 꼭 일어나지도 않은 일 자기들 기준으로 단정하고 가정해서 걱정하는 척 최악의 상황 이야기 하는데 그렇다면 장애인들도 홀로서기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게 구성원들이 해야하는 일 아닌가.. 그냥 장애인은 아무것도 못하고 가족들도 불행하잖아 이게 다네..불운 하길 바라는거야 뭐야 진짜 이상함
  • tory_46 2024.05.26 19:52
    @21 22 끝까지 장애아로 태어나서 겪는 고통이 제일 크다고 논리적 이성적인 척 하는 댓글들 진짜 역겨움
  • tory_152 2024.05.26 10: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1 15:12:28)
  • tory_153 2024.05.26 10:50
    이걸 왜 제 3자가 이러쿵저러쿵해야해????
  • tory_155 2024.05.26 10:55
    다운증후군 수명 짧고 건강적으로 고통 받는 건 팩트 아닌가..
    부모의 욕심, 부모의 알아서 할 권리가
    태어날 아이가 겪을 고통보다 우선되는 게 맞나 싶음
    부모가 사랑으로 키울 자신이 있고, 그 사랑이 태산과 같다 하더라도
    아이가 겪을 고통이 사라지는 건 아니잖아
  • tory_148 2024.05.26 11:04

    영상 가보면 댓글에 영상 속 아이와 같은 장애를 가지고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다 그 삶이 태어나서 행복할지 불행할지 신이 아닌 이상 어떻게 안다고 함부로 판단하겠어 너도 완벽한 사람은 아닐 거잖아 인생은 한치 앞도 모르는 거고 이렇게 따지면 당뇨병 같은 흔한 병부터 시작해서 유전될 확률이 높은 지병이 있거나 병력이 있는 사람들 혹은 그 병력을 가진 부모나 가족을 가진 사람들도 애 낳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

  • tory_161 2024.05.26 11:35

    22222 

  • tory_173 2024.05.27 05:13

    다운 증후군이 아니라 그냥 모든 생명은 태어나면 고통받고 힘들어 오히려 다운증후군은 해피베이비들이라 그래서 긍정적이고 밝은 아이들 진짜 많음 

  • tory_156 2024.05.26 10:55
    아주 그냥 나치 시절 독일에서 태어났으면 입에 거품 물고 우생학 홍보에 앞장 섰을 사람 여럿 보이네
    그 시절 걔네도 세상 똑똑하고 논리적인 척 하면서 이게 사회와 인류와 개개인과 각 가정을 위한 길이라는 택도 없는 신념으로 뻔뻔하게 주장했겠지?
    가난 혐오 장애 혐오가 판을 치는 현실답다
  • tory_157 2024.05.26 10:58
    부모가 아이 생각 안하고 낳는다는 건 비장애인 생각이지… 남들하고 조금 다르게 태어나게만 해도 평범한 부모 입장에선 죄책감 장난 아니야… 저 부모가 낳고 싶어서 낳은 건 맞지만 그걸 이기심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하면 글쎄…( 이 얘기 하는 이유는 나도 장애는 아니지만 평범한 사람들이랑 티가 나게 다른 부분 있고 그걸 처음 본 사람들은 내가 그걸 부끄러워하고 신경쓰며 살아갈거라고 백프로 다들 그렇게 생각함… 아니 사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그걸 당연히 신경쓰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함… 당사자성 발언임) 사실 그 이기심이란 것도 내 성에 차지 않게 낳아줘서 부모 원망하는 것에 가깝지… 낳는 걸 신성시할 필요까진 없지만 낳고 책임을 다하는 부모에게 니가 낳고 싶다고 키우는 거는 애 생각 안하고 이기적인 거다 하는 거야 말로 본인도 사회의 기준으로 부모 평가하면서 하는 말인데 본인들이 하는 평가는 굉장히 정당한 걸로 생각함… 대다수의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불행할 수 있는 조건은 다 내치자로 들림 이거 그냥 평범한 애 키우는 진상부모 마인드랑 별로 다를 게 없음…
  • tory_8 2024.05.26 11:08
    본인들은 지능 학벌 키 피부 유전성 질환 등등에서 완벽하게 평균이상이라 자부하는지? 우리또한 기준미달의 인생일텐데 태어나지 말았어야지 낙태했어야지 쉽게들 말하네
  • tory_153 2024.05.26 11:12
    히틀러랑 다를 게 뭐지 싶은 글들이 너무 많아서 어질어질하다
  • tory_158 2024.05.26 11:14

    와우 여기 댓글왜이래 다들 나치야? ㅋㅋㅋㅋ 장애아 사회적 비용 ㅋㅋㅋㅋㅋ이 세상 누구도 갑자기 장애인 될 수 있는 세상이야!!!가장 아래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지원이 달라져야 세상 사는게 덜 빡빡해지고 편해지고 이게 우리 모두가 원하는거 아니야?

    내 동생 다운증후군이고 30대 초반인데 까페에서 일하고 있어, 쉬는날엔 친구들이랑 영화보러가고 놀이동산도 놀러가고 평일엔 미술학원도 다니고 운동도 재밌게 하고 취미로 제과제빵도 하고 강아지 산책도 열심히 시키고 동네 맛집 탐방하면서 주말에는 맥주도 한잔씩 같이 하고~~아주아주 행복하게 잘 살아ㅋㅋ어버이날에는 자기가 번 돈으로 엄빠 용돈도 드리고 생일에는 케이크랑 꽃도 알아서 사오고!!ㅋㅋ 기독교에서 하는 직업대학? 가서 남자친구도 사겨보고 엠티도 가고 지금도 모교에 놀러가서 후배들 맛있는것도 한번씩 사주고 뿌듯해하고 하더라 ㅋㅋㅋ

    나랑 1-2년에 한번씩 일본부터 유럽까지 여기저기 해외여행도 잘 다니고 아주아주 즐겁게 살고 있어 저렇게 결심하고 낳으신 분들도 분명 아이를 위해 잘 해주실테니 ㅋㅋㅋ 고통 걱정말고 본인들이나 나중에 복지 혜택 누리지 않게 각자 알아서 잘 사는게 낫지 않을까? ㅋㅋㅋ

  • tory_162 2024.05.26 11:42
    정말 우생학적 발상 역겹고 토나온다. 장애인 아이 케어 못해서 방치학대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끝까지 책임질 생각으로 낳았는데 이런 시선이 장애인들한테 더 절망적일 거란 생각 못하니 정말 폭력적이다듫 ㅎㅎ
  • tory_83 2024.05.26 11:49
    다운증후군 낙태 찬성 의견을 보며 느낀 점

    1. 장애를 갖고 태어나는 아이는 당연히 불행하게 살 거라고 생각한다.
    2. 자신은 장애를 갖고 태어나는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다고 하면서,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장애인 부모들에 대한 존중은 그다지 없다.
    3. 장애아를 낳은 부모에 대한 존중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일부는 그들을 자녀를 학대하는 사람으로 생각한다.
    4. 아플 것 같은 아이, 힘들게 살 것 같은 아이는 낳지 않는 게 부모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5. 장애인이 살기 힘든 사회니까 장애인이 살기 쉬운 사회를 만들어주자는 생각보다는 장애인이 존재하지 않는 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한다.

    이거 장애인 혐오고 장애인가족 혐오 아냐?
  • tory_166 2024.05.26 13:13
    오 이5번 완전 공감이다
    인간들아… 장애인이 살기 힘들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야지 존재하지 말자고 하는게 말이야 떵이야????!?
  • tory_161 2024.05.26 12:09

    다운증후군 아기 낙태하라는 교수 글 생각나네

  • tory_163 2024.05.26 12:21
    다운증후군 감당할 수 있으면 키우는거고 아니면 못키우는 거지 낳아서 책임지지 못할 바에 낳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함 사람마다 생각이나 능력이 다른걸 어떡함
  • tory_169 2024.05.26 15:56
    관련 전공자고 시설에서 일해보기도 했는데 솔직히 이거임 성장기에 가족 울타리에서 보호받고 교육받으며 자란 경우랑 방치된 경우가 너무 천지차이라서.....비장애인도 마찬가지잖아
    본문은 그냥 응원하고 싶음 아이가 행복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
  • tory_158 2024.05.26 19:39
    그니까 이미 낳고 잘 키우겠다고 결심한사람한테 왜 사회적비용 이런소리를하지 에휴
  • tory_165 2024.05.26 12:50
    선천적 장애아 낙태 찬성 의견들 보고 있으니 머지않아 치매노인 암환자 다 죽이라고 하겠다 죄다 그놈의 "사회적비용"을 천문학적으로 발생시키잖아? 몇몇 댓들은 경악스럽다
  • tory_154 2024.05.26 13:12
    감수하고 잘 키우고 있는 사람한테 끝까지 잘 키우라고 입찬소리 하는 사람들 뭐니..
    장애인은 태어남 자체가 고통이라니. 왜 그 사람 인생을 고통스러울 거라고 단정짓고 자기가 뭔데 장애인들 삶 자체를 부정하는 거야?
  • tory_167 2024.05.26 14:08
    나치 독일에 있었으면 신났을 애들 여럿 보이네 ㅉㅉ 다른 사람의 생, 선택에 말 함부로 얹지 말자. 그게 지성인으로서 해야할 일 아니야?
  • tory_170 2024.05.26 17:46
    초반 댓글 보고 진짜 소름끼쳤다
    본인들은 당연히 평생 사회적 약자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모양이네...
    인간의 생존전략은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하더라
    약자를 다 도태시키다보면 인류의 미래는 멸방밖에 없음
  • tory_172 2024.05.26 21:10

    나을 수 있으면 살 기회를 주는 게 맞지 사회가 발전할수록 그 기회는 더 늘어날거고 

    사회적 비용을 위해서 낳지 않는게 당연하다는 사람들은 석학이나 엘리트들 사이에 혼자 있을 때 왜 이런 사람이 태어났는지 자기들의 노력이 아깝고 사회적 비용이 낭비된다고 낳은 부모가 이해 안된다고 하면 납득할 건가 그리고 그 사회적 비용 개인이 얼마나 많이 낸다고 사회 걱정하는 거면 간식 한번 덜 먹고 여행 갈 돈 아끼고 일회용품 한번 덜 쓰는 게 나을 듯

  • tory_173 2024.05.27 05:14

    히틀러적 관점 가진 사람들 진짜 많네....본인이 도와줄거 아니면 최소한 구업은 짓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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