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엄청 싫어서 난 대가리 꽃밭으로 대처해줌 본문같이 이게 그렇게 좋은감~ 하면 응!!! 진짜 좋아 하면서 장점단점 100개 나불나불거림 구매처 가격까지 알려주지만 쓰란 말은 절대 안함 원하는걸 직접 말할 때까지는 나도 함께 손잡고 빙빙 돌아줘야해
우리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화법이야......
해학이 기반이긴 하지만 저런 의도로 쓰는 사람도 많음.. 우리 아빠가 충청도 사람이라 ㅠ
저런 식으로 말하는거 안받아주면 삐지더라고;
까는 글에 굳이 본문에도 없는 지역 편견을 꺼내면 기분 나쁠수있지 만약 전형적인 여초식 화법 같은 댓글이 달렸어봐
맞말이라면서 실컷 까내리는 말 들은 사람도 상처 받을 수 있다는 걸 좀 알았으면
어린애들이 저런다 = 커서도 저러면 어딘가 발달이 덜된것........
교보 화법이잖아
애기들이 저럴 때 많은데 어리니까 그렇게 표현하는거 이해하거든 ㅋㅋ 거절당하는거에 대한 두려움도 있을거고 근데 어른들은 왜 저렇게하는지 이해안감 ㅋㅋ 저렇게 돌려서 말하고 못알아들으면 눈치없다고 욕하고 뒷담까고
저렇게 흘려 말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면 되더라
저렇게 돌려말하는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싸가지없어보인다고 하더라
문화차이라고 치면 되긴한데 그게 당연하다는듯이 강요하지 말았으면.
내 마음 읽고 니가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으로 느껴져서 너무 싫어. 그래서 귀담아듣지 않아
직장 선임이나 상사가 그러면 미쳐버림
우리 엄마가 저랬음
10년간 저러고 안 고쳐져서 내가 진상보듯이 별꼴이라는 얼굴로 쓱 쳐다보고 지나가니까 그 뒤론 안하더라
역시 사람은 자기가 민망하고 손해보는 입장에 있어야만 태도가 고쳐지는듯
근데 이런 눈치를 줄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면 진짜 돌아버림
교토식 화법이 이거 아님? 근데 이게 수동이든 자동이든 상대를 통제하려는 의도인 걸 처음 알고 간다, 헐...
으, 수동공격 화법 진짜 싫어
이영자 전참시 화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