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이 많다기보다는 상대를 회피형으로 치부하여 스스로를 온존하는 나르시스트 자의식과잉들이 많다고 생각함 나는..
ㅁㅈㅁㅈ
직장에서 회피형이라 일을 피하는게 아니면 인간관계는 좀 냅둬라.
그렇게 하나하나 부딪힐 정도의 정신력이 안된다고. 굳이 부딪혀가면서 타인을 바꿔가면서까지 인간관계를 유지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임.
너한테는 그 회피형이 필요한 인간관계였는지 몰라도 그 회피형한테는 아닌가보지.
회피형도 나름의 인맥 바운더리가 있어 좁아서 그렇지
여사친 중에서는 회피형을 만난적이 많지 않은데 연인으로는 회피형 만나본적있어서
회피형에 치를 떨게됨
일부를 제외하면 사람은 누구나 회피형처럼 행동하는 구석이나 순간이 있다고 믿거든. 그정돈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그러려니해야한다고봐.
근데 진ㅉ ㅏ 찐을 만나보니까.. 미안하지만 니들끼리 만나던가 극불안형이랑 둘이 죽고못살던가 하라고 말하고 싶더라..
인성개또라이 같은게 어디서 비난받고 회피웅엥하는건지 눈치보느라 할말도 못하는 찐따 회피형인지 케바케라 100%공감은 못하겠음ㅋㅋ
회피형의 문제는 그냥 단순하게 말을 안하는 거. 그리고 더 나쁜건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안주는거. 그냥 어느날 관계를 단절해버리는데 적어도 갈때 왜 가는지라도 알려주면 양반인듯.
본인들은 이미 경고했다고 생각하고 대화여지 차단해버리니까 손절 당하는 쪽은 환장하는거지.. ㅋㅋ 대판 싸우고 관계가 끝나면 오히려 감정을 쏟아내서 개운하기라도 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