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하다는 회피형 인간에 대한 고찰

회피형이긴 하지만. 상대가 말귀알아듣는 척도 안하고 되려 내문제를 걸고 넘어져서 스트레스 받아서 대화 포기함.

회피형 노답에 개별로인거 알지만 문제 직면하는게 너무 무서워.........

틔터에 회피형 플 돌아왔나보네 연례행사

회피형인데 맞말인듯. 참다가 못참을 정도 되면 손절하기 << 이게 해결방식임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진짜 회피형 개많나봐 이런글 진짜 자주보여ㅋㅋㅋㅋ

회피형이 많다기보다는 상대를 회피형으로 치부하여 스스로를 온존하는 나르시스트 자의식과잉들이 많다고 생각함 나는..

문제가 생겼을때 지적하면 곱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거의 없던데
지적을 공격으로 생각하잖아 대다수가 ㅋㅋㅋ

회피형도 어느정도로 회피하느냐에 차이가 있을듯
보통은 작은일 한두개로 손절하진않아 좋게 넘어가고 화안내니 우습게 보고 선넘는 사람들 손절하는거임
물론 엄청 예민한 회피형도 있겠지만. 나만해도 회피형인데 모든 사람손절하지않음 어쩌다1명임 안그럼 친구 아예안남겠지...
솔직히 회피형한테 손절당했다고 심하게 뭐라고 하는 사람보면 대체 뭔짓했길래 싶기도 함...

직장에서 회피형이라 일을 피하는게 아니면 인간관계는 좀 냅둬라. 
그렇게 하나하나 부딪힐 정도의 정신력이 안된다고. 굳이 부딪혀가면서 타인을 바꿔가면서까지 인간관계를 유지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임.

너한테는 그 회피형이 필요한 인간관계였는지 몰라도 그 회피형한테는 아닌가보지.

회피형도 나름의 인맥 바운더리가 있어 좁아서 그렇지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려는 방식이 본인위주인 사람하곤 굳이 그 문제를 해결할 맘이 안듦 ㅋㅋㅋㅋ 모든 일에 회피하는 건 문제가 있지만 ~

다른 사람은 몰라도 연인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갈등 있을 때 참는 편이라고 하면 이제 좀 조심하려고....얼핏 보면 포용력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데, 별 티 안내다가 급발진하고 혼자 정리해버림.

회피형이긴 한데 나랑 친하다고 생각하는건지 뭔지 강압적으로 굴면 말하는것도 힘빠져서 걍 회피함 대면해서 말하고 풀만큼 그사람 안좋아하기도 하고

회피형 개열받지만 그들도 이유가 있겠지..나도 회피형으로 넘어가는 중이라...

여사친 중에서는 회피형을 만난적이 많지 않은데 연인으로는 회피형 만나본적있어서 

회피형에 치를 떨게됨

일부를 제외하면 사람은 누구나 회피형처럼 행동하는 구석이나 순간이 있다고 믿거든. 그정돈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그러려니해야한다고봐. 

근데 진ㅉ ㅏ 찐을 만나보니까.. 미안하지만 니들끼리 만나던가 극불안형이랑 둘이 죽고못살던가 하라고 말하고 싶더라..

이거 그 일방적으로 손절당했다 그 자주도는 플인가봐
결국 말하면 화내니까 참다가 손절한다 당연한 걸 왜 가르쳐야하냐 - 뭐 이상한걸로 지혼자 희생한다고 생각하다가 일방적으로 그런다 서로 할말 많은데 결국 케바케인 문제가 진짜 맞는듯...

근데 내가 본 회피형들은 보통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긴 했음… 내가 괜찮을 때까지 남이 기다려야한다라고 생각하던데… 본인한테는 남이 그렇게 해주길 바라면서 남이 조금 맞춰달라고 하면 자기는 못하겠다고 하더라… 내가 본 회피형들은 다 그랬어서 솔직히 맞추고 싶은 의향이 있는지도 의문이긴 했음… 솔직히 본인이 참고 넘긴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도 그 부분을 참고 넘기는 걸 수도 있거든… 직면하는 거 안 피곤한 사람이 어딨어… 피곤해도 직면할 부분은 직면하고 넘어가야 하니까 언급하는 건데 그것마저 본인 위주로 맞춰주길 바라는 사람이 많았음… 근데도 수 틀리면 자기 마음대로 안된다고 도리어 남한테 화내거나 화풀이 하는 경우도 많았고…

찐회피형 겪어보니 회피형에 편승한다거나 함부로 한다 이말엔 공감을 못하것다ㅋㅋㅋㅋ

사실 회피형이라 지금까지라도 친구를 한 거ㅋㅋㅋ원래 안맞는 사람끼린 친해지기 어려운 게 당연..근데 회피형들은 갈등 싫어서 남한테 다 맞춰주니까 편하고 만만하지ㅠㅠ회피형은 자기가 예민한 성격인만큼 남도 예민하게 알아서 맞춰주길 바라지만 사실 그런 사람 별로 없고 그러니까 참다참다 터지고 서로 잘 맞는다고 믿었던 사람은 안그러던 애가 갑자기 와다다 쏟아내니까 더 배신감 드는거고ㅋㅋ둘 다 이해 감 그냥 진짜 안 맞아서 그럼

회피형이 착하단 거에는 공감을 못 하겠음

인성개또라이 같은게 어디서 비난받고 회피웅엥하는건지 눈치보느라 할말도 못하는 찐따 회피형인지 케바케라 100%공감은 못하겠음ㅋㅋ

나도 회피형한테 데이고 극혐하는데 참는 것도 희피형이면 나도 회피형 성향이 있는건가

회피형인게 왜 착한거야ㅋㅋㅋ절대 아니라고 봐
쿨한척 아닌척 하고 꽁…한채로
수동공격 하는 회피형들 진짜 사람 미치게 하더라

그러면서 본인 성격이 유해서..참는줄로 알고..ㅎㅎ

회피형의 문제는 그냥 단순하게 말을 안하는 거. 그리고 더 나쁜건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안주는거. 그냥 어느날 관계를 단절해버리는데 적어도 갈때 왜 가는지라도 알려주면 양반인듯.

본인들은 이미 경고했다고 생각하고 대화여지 차단해버리니까 손절 당하는 쪽은 환장하는거지.. ㅋㅋ 대판 싸우고 관계가 끝나면 오히려 감정을 쏟아내서 개운하기라도 함ㅋㅋㅋ

회피형 어렵다

하기야 회피형이었는데 지금은 터놓고 말하는 연습하고 나니까 그게 얼마나 잘못된건지 알겠더라

나도 2n 년 동안 운이 좋게도 회피형 안만나다가 최근에 만났는데 진짜 최악이였음.. (어느정도 회피성은 누구에게나 있고 때에 따라도 필요하다 생각.. 그치만 찐은 달라.)
내가 겪었던 남자 회피형은
대화하다가 본인이 혼자 화나서 전화 팍 끊었는데 이유를 아직도 모름(본인의 급발진 포인트가 남다른건 알겠는데 어느 포인트인진 난 아직도 모름;;)
여자 ㅈㄴ 좋아함. 연인과의 문제를 같이 해결하지 않고 본인혼자 단정짓고 결정내리다보니 그 끝은 결국 헤어짐이라 관계 해결 능력없고 단기연애만 함. 그래서 연인이 있어도 항상 주변 여자들한테 여지주고 다님. 어딘가엔 운명의 상대가 있겠지하면서.
여지줘놓고 매달리는 스타일은 아니라 오히려 상대방을 안달나게 만듦. 이 회피형은 별 생각없음. 왜? 항상 하던 짓이니까

어딘가 꿍한게 다 티나는데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게 진짜 큰 리스크더라. 상대 입장엔 티는 나는데 포인트 혹은 진실을 모르니 미치고. 나한텐 새 애인 생긴 것도 숨기던데 다 티니더라 .. ; 근데 본인은 항상 일관적이고 덤덤한줄 알아. 상대를 예민한 사람으로 만들더라고.

회피형은 회피형이랑 만나라 제발
문제해결능력 없어서 상대가 해결해주는거에 편승하는건 회피형도 마찬가지야

회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