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식 키워드는 진짜 취향이고 공을 너무 사랑하는 수 + 공을 위해 자기 모든 걸 바치는 수를 정말 좋아하거든.. 게다가 검사실같은 갑공이라길래 (검사실 극호) 읽어볼까 싶은데 작가님 전작 중 몇 개가 진짜 안 맞았어서 고민이야;;
특히 해매업은 마지막까지 공이 더 헌신하고 사랑했다 생각한데다가 수가 공을 사랑하긴 하나 싶어서 극불호였어
인터미션도 불호.
그래서 그냥 스루하려다가도ㅜㅜ 라포의 증명은 재밌게 읽어서 고민된다…
이 작가님 불호작은 항상 수 위주에 공이 매달리고 감정이 흘러 넘쳐서 읽기 버겁더라고.
읽어본 토리들 어때??? 사면 후회 안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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