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https://x.com/Soboro_HG/status/1793072647984894342?t=5whyEl0dmp5USP5mzt7Pog&s=19

https://x.com/platinablond8/status/1794005562855948628?t=NlWn41Ocl46sc0W-Lowikg&s=19



그리고 냉철한 한남 분석
https://x.com/iluose/status/1794174855128227856?t=iaGv8dO35iYd9PNXQ_B07w&s=19


https://img.dmitory.com/img/202405/3Qe/VVY/3QeVVYJUuQse4ks4086y2G.jpg
  • tory_1 2024.05.25 18:03
    리얼리즘 ㅇㅈ
    매사에 만나는 남자들 심지어 현재 내가 만나고 있는 남자도 이런 모습이 발견됌 ㅅㅂ
  • tory_2 2024.05.25 18:04

    아 저걸 여혐적 사고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구나 ㅋㅋㅋㅋ

  • tory_3 2024.05.25 18:04
    저렇게 깨어있는 분도 딸 넷 끝에 아들을 낳고 후천적 남성기를 획득하고 기뻐하게 만드는 사회적 압력이란 도대체
  • tory_4 2024.05.25 18:05
    그리고 꿈꾸는 인큐베이터는 소설인데 그걸로 저런 비판을? 저 소설 자체가 아들 낳으려고 낙태하고 아들 낳은 여자가 주인공이잖아
  • tory_5 2024.05.25 18:05
    근데 나만 잘 모르는건가..? 그래서 왜 객관적 메타인지란 말이 나오는거야?
  • tory_7 2024.05.25 18: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5 18:17:05)
  • tory_9 2024.05.25 18:13
    내가 아들낳은걸로 유세를 떨고있구나 이게 아들이 생기니 아들을 후천적 자지로 취급하기에 그런거고 그렇기에 여자인 내가 차별받던것과 같은결의 행동이구나 라고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지 일단 유세떤다는거부터 인지못하고 그런 감정과 행동의 근간이 어떤건지는 더더욱 알기 어렵고
  • tory_23 2024.05.25 19:51
    @9 무슨 소리지…. 저건 소설이고 소설 주인공이 내가 후천적 남성기를 가진 거 같았다 하는 말이지 박완서 스스로가 그랬단 건 아닌데?… 스스로 그랬다고 생각할거면 저게 에세이던가 해야하는 거 아님? 작가님이 여자든 남자든 본질를 보시는 눈을 가지셨다고 생각하는데 갑분 박완서가 유세떨었단게 된 거 같아서 ….
  • tory_9 2024.05.25 20:38
    @23 아 그르네 소설인데 작가님 인터뷰땜에 너무 자전적으로 본인얘기일거란 생각을했네 그냥 자기 주변 아들맘들 보면서 자기 감정이랑 섞어서 통찰한걸수도 있는건데 (아래 잘못달아서 옮김)
  • tory_6 2024.05.25 18:07

    작가님 인터뷰 모아둔 책 읽어보니 작가님은 겪은 현실 그대로를 말하는데 인터뷰 하는 사람만 계속 의도가 뭐냐, 너무 비현실적이고 극단적인데 그런 캐릭터를 설정한건 너무한거 아니냐...질문이 계속 이딴식...지금에 와서야 작가님이 메타인지가 높은 분이구나 하는거지 진짜 그냥 현실이구만..

  • tory_8 2024.05.25 18:10

    ㄹㅇ ... 작가님이 겪은 현실이 ㅠㅠ 진짜 대단한 분임 ㅠ

  • tory_9 2024.05.25 20: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5 20:38:19)
  • tory_10 2024.05.25 18:14
    작가님 아들 잃은 뒤에 연재한 에세이 한 말씀만 하소서 읽어보면 위에 나온 메타인지 관련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음
    자식을 먼저 보내는 슬픔이 얼마나 큰지, 딸들에게서 위로 받지 못하고 결국 '아들맘(요즘말로 하자면)'인 자신의 모순을 정말 처절하게 성찰하고 그 후를 이야기해.... 필치도 대단하고 읽어볼만 함
  • tory_11 2024.05.25 18:15
    박완서 모르는 사람 많은가보네
  • tory_12 2024.05.25 18:15
    박완서 작가님 글들.. 자전적 느낌이 강한 소설들임에도 불구하고 과시나 연민이 들어갈 때면 그걸 늘 은은히 짚어주시고 가셔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뭔가 담담하면서도 따스한 냉정함. 그러면서도 현실을 참 잘 담아내는. 가장 사랑하는 지점이었어.
  • tory_13 2024.05.25 18:19
    오해한 사람한테 뭐라 하고 싶진 않고 맥락 모른 채로 저 말만 봐도 마지막에 후천적인 남성 성기란 대목에서 메타인지 끝내준다고 생각함ㅇㅇ
  • tory_14 2024.05.25 18:26
    박완서 서있는 여자라는 책봐
  • tory_15 2024.05.25 18:28

    위에 저거 진짜 지코엄마가 쓴거????ㅋㅋㅋㅋㅋㅋㅋ 대박....

    말을 아낀다...ㅋ

  • tory_16 2024.05.25 18:29
    요즘 시대엔 자기 객관화 되는 사람이 젤 어려운듯... 근데 그걸 해냄
  • tory_17 2024.05.25 18:32
    대작가님
  • tory_18 2024.05.25 18:38
    시대상이 반영되니까 지금 여혐으로 보이는 상황은 종종 있는데 픽션과 논픽션을 막론하고 작가님의 모든 글에서 그걸 옳다거나 미화하거나 하시지 않아 자신이 살아온 시대와 인물에 대해 객관적으로 서술하셨을 뿐
    필력은 말할 것도 없고 요즘에도 이렇게 객관적인 시선으로 글쓰는 작가 드문데 대단하시지
  • tory_19 2024.05.25 18: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8/25 01:57:00)
  • tory_20 2024.05.25 18: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1 13:06:23)
  • tory_21 2024.05.25 19:05
    헐?
  • tory_22 2024.05.25 19:21
    통찰력 쩐다
  • tory_24 2024.05.25 20: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9 02:48:19)
  • tory_25 2024.05.25 20:22
    222 내말이
  • tory_28 2024.05.25 22:14
    33..
  • tory_29 2024.05.26 11:47
    44 나도 딱 자조적인 말로 느꼈는데
  • tory_26 2024.05.25 2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9/02 04:45:06)
  • tory_27 2024.05.25 20:32
    글을 안 읽는 구나 느꼈음 저런 주장하는 애들은 대화가 안통하던데 ... 전집 다 보고 인터뷰 짜투리 글까지 다 훑어본 사람이라서 뭔 개소리를 저렇게 장황하게 하는지 의아스러웠는데 애초에 안읽고 안 받아 들이고.. 그냥 그분들이 아들맘 같더라
  • tory_30 2024.05.26 14:11
    책을 얼마나 안 읽으면...ㅡㅡ;
    다들 중딩이라고 생각할란다...
  • tory_31 2024.05.28 15:41

    역시 대작을 쓰신 대문호 님 다우신

    저런 통찰력과 메타인지가 가능하시니 그런 멋진 소설을 쓰실 수가 있구나

    감탄만 나온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2024년 최고의 문제작 🎬 <보통의 가족> 시사회 16 2024.09.23 834
전체 【영화이벤트】 550만 관객 돌파 흥행 기념! 🎬 <베테랑2> 예매권 증정 40 2024.09.23 684
전체 【영화이벤트】 당신과 함께하기 위한 주문 🎬 <바넬과 아다마> 시사회 8 2024.09.20 3021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623860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517828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820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520084 이슈 커뮤에 탈조 환상이랑 자기 연민에 빠진 사람들 많다고 느끼는 달글.jpg 3 13:52 190
520083 이슈 역대 한국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들 & 간단한 Q&A 2 13:51 144
520082 기사 수원 전세사기 피해주택 82% ‘공동담보 설정’ 상태…피해 구제 장기화될 듯 13:50 53
520081 이슈 음식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운 손님 그럴수 있다 vs 이해안간다 11 13:50 290
520080 이슈 콜드플레이 내한 토요일 아티스트 선예매로 메진 6 13:50 213
520079 기사 함안서 작업 중 다리 절단된 노동자 병원 12곳 이송 거부당해 3 13:46 254
520078 이슈 한국인들이 일본 회사에서 일하면 충격 먹는 부분.jpg 15 13:43 762
520077 이슈 실제 베드신 촬영했다는 영화.jpg 5 13:42 767
520076 이슈 원할머니보쌈 향수 출시 13 13:40 759
520075 유머 약부작용으로 프로아나 몸무게됐었는데.x 5 13:37 713
520074 이슈 엔씨소프트의 신작 "호연" 근황.jpg 3 13:36 604
520073 이슈 지나가는 여학생 쳐다보는 할배 20 13:36 962
520072 이슈 일본에서 게이밍 라멘 출시.jpg 11 13:31 633
520071 이슈 장애아동 육아 웹툰 열무와 알타리 작가, 이유영 작가님 별세 58 13:30 1356
520070 이슈 역대급 판매 속도 기록한 해외 맛집 팝업스토어 8 13:30 709
520069 유머 지인이 선물해 준 모자 열심히 쓰고 다닌 광수.x 1 13:28 337
520068 이슈 팬싸에서 은밀하게 금괴를 쥐여주는 팬과 되돌려주는 아이돌 20 13:28 792
520067 유머 김숙이 어릴 때 겪은 부산 사투리 경험담.x 1 13:26 188
520066 이슈 조나단이 본 연예인중 실물 존예라는 연예인jpg 2 13:24 1217
520065 유머 하이킹 갔다가 존멋 산양과 마주침🐐.x 8 13:24 40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