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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사천시 서포면 비토섬에 얽힌 고전 설화 ‘별주부전’ 속 토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홍보 캐릭터 '벼리'를 최근 공개했다. 경남도 홍보캐릭터 '벼리'는 지난 13일 오전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공무원 임명장을 받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사진=경남도)
벼리'는 자신의 간을 용왕님에게 바치려는 자라(별주부)를 피해 달나라로 피신하여 살던 중, 지나가는 별똥별을 잡으려다 그만 미끄러져 경상남도에 떨어지게 되었으며, 다시 달에 갈 때까지 우수한 우주항공산업 기반을 가진 경남과 동행한다는 컨셉이다
벼리는 ‘별에서 온 아이’라는 뜻이 있으며, ‘무디어진 연장 또는 마음이나 의지를 단련하여 강하게 한다’는 뜻을 가진 ‘벼리다’의 의미도 갖고 있다.
경남도는 "단단하게 하나로 벼려진 경남도민의 마음을 모아 우주항공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경상남도의 의지가 내포되어 있다"고 벼리 캐릭터를 소개했다.
벼리는 외적으로 단정히 차려입은 우주복과 경남도의 옛 도기에서 따온 문양의 엠블럼이 특징이며, 경남의 초성 ‘ㄱㄴ’이 하트로 표현된 큼직한 귀는 도민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경청을 상징한다. 그리고 달을 연상시키는 하얗고 둥근 얼굴과 분홍색 볼 터치, 귀여운 눈, 코, 입매는 남녀노소 누구나 벼리를 친숙하게 받아들이게 하는 매력 포인트다. 그 밖의 벼리에 대한 세부 정보는 유튜브 ‘경남TV’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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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사천시 서포면 비토섬에 얽힌 고전 설화 ‘별주부전’ 속 토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홍보 캐릭터 '벼리'를 최근 공개했다. 경남도 홍보캐릭터 '벼리'는 지난 13일 오전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공무원 임명장을 받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사진=경남도)
벼리'는 자신의 간을 용왕님에게 바치려는 자라(별주부)를 피해 달나라로 피신하여 살던 중, 지나가는 별똥별을 잡으려다 그만 미끄러져 경상남도에 떨어지게 되었으며, 다시 달에 갈 때까지 우수한 우주항공산업 기반을 가진 경남과 동행한다는 컨셉이다
벼리는 ‘별에서 온 아이’라는 뜻이 있으며, ‘무디어진 연장 또는 마음이나 의지를 단련하여 강하게 한다’는 뜻을 가진 ‘벼리다’의 의미도 갖고 있다.
경남도는 "단단하게 하나로 벼려진 경남도민의 마음을 모아 우주항공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경상남도의 의지가 내포되어 있다"고 벼리 캐릭터를 소개했다.
벼리는 외적으로 단정히 차려입은 우주복과 경남도의 옛 도기에서 따온 문양의 엠블럼이 특징이며, 경남의 초성 ‘ㄱㄴ’이 하트로 표현된 큼직한 귀는 도민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경청을 상징한다. 그리고 달을 연상시키는 하얗고 둥근 얼굴과 분홍색 볼 터치, 귀여운 눈, 코, 입매는 남녀노소 누구나 벼리를 친숙하게 받아들이게 하는 매력 포인트다. 그 밖의 벼리에 대한 세부 정보는 유튜브 ‘경남TV’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오...귀엽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