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https://youtu.be/UqpPU84Hdvg?feature=shared


태움

내 친구 간호산데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고 버티더라
지방은 주변에 소문나서 빠져나오기 더 힘든듯
  • tory_1 2024.05.25 15:42
    내 친구도 이거 당하고 우울증 치료로 몇년 날렸음 ㅠㅠ
  • tory_2 2024.05.25 15:43
    코리아 특인가?
  • tory_11 2024.05.25 15:54

    폐쇄적인 곳은 자유분방한 미국이래도 저런 일 종종 발생해 우리는 간호사 같은 직업군이 폐쇄적으로 흘러가서 문제인 거지 

  • tory_3 2024.05.25 15:46

    태움 이 문화이름이야??

  • W 2024.05.25 15:50
    간호사들이 아래 간호사 괴롭히는걸 태운다고 표현해
    그래서 태움이라고 보통 지칭하고
  • tory_37 2024.05.25 18:47
    사람을 들들 볶아서 영혼이 재가 된다고 태움임
  • tory_4 2024.05.25 15:46
    간호톨인데 내가 연차차보니까 알겠음 태움 핑계로 간호사들 바쁘고 일많이 시켜서 태운다 어쩐다 하잖아 그거 다 구라임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 2024.05.25 15:48
    당연
    사람은 의외로 재미로 괴롭히더라 다른 사람을
  • tory_14 2024.05.25 15:55
    진짜로 바쁘면 내 일 하기도 힘들어서 다른사람 괴롭힐 생각도 안들어...ㅎㅎㅎ
  • tory_6 2024.05.25 15:48
    간호톨 해보니 안바쁘니까 태우는거임….바쁘면 태울 시간이 어디있고 쟤가 뭐하는지 보이지도 않음…한가하면 별게 다 보이니까 한두마디 하다보면 그게 그 병동 분위기로 굳어지는거고
  • tory_7 2024.05.25 15:49

    이거 드라마야?

  • W 2024.05.25 15:51
    유튜브에서 시리즈로 만드는 짧은 영화인가봐
    나도 오늘 처음봤는데 잘만든거 같아서 가져왔어
  • tory_8 2024.05.25 15:49

    저거 진짜 심각해 내 주변 간호사들 일이 힘든게 아니라 저거때문에 정신적 고통입어서 죽어나감 몇년하다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쪽으로 빠질거라고 이악물고 말하더라 

  • tory_10 2024.05.25 15:54
    여초직장 특징인가
  • tory_16 2024.05.25 16:04
    아니야 여초직장 다녀봤지만 서로 배려하고 다같이 잘 일함.
  • tory_25 2024.05.25 16: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3 17:15:36)
  • tory_28 2024.05.25 16:44
    여초집단에 있엇는데 특징같음. 다들 쿨하면 별문제없는데 쿨한 인성이 별로없어...예민보스들 사이에 끼면 걍 퇴사하고싶어
  • tory_30 2024.05.25 16: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23 20:35:42)
  • tory_32 2024.05.25 17:05
    @25 222 걍 성비 1대1이 최고임...ㅠ 나도 여고는 너무 행복하게 잘다녔는데 회사는 아님ㅠ
  • tory_35 2024.05.25 17:15
    디자인쪽 극여초이고 직원수도 많은 곳 다니는데 잔잔하고 행복함.. 업종이나 관리자의 문제일 수도 있고 뭐 하나의 특징이다 라고 꼽기는 힘들 듯
  • tory_12 2024.05.25 15:54
    악랄한 인간들 다 간호계쪽으로 몰리는거임? 여초직군중에 유독 간호업계만 이렇네
  • tory_13 2024.05.25 15: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20 23:52:41)
  • tory_15 2024.05.25 15:59
    보통의 직장인들 속으론 다 빨리 집가고 싶어하지 내가 존나 힘드니까 동료 존나게 괴롭혀야지의 인간이면 그게 싸패지.
  • tory_17 2024.05.25 16:10
    ㅋㅋㅋㅋㅋ 와 이거 진짜 같다 (간호톨임)
  • tory_18 2024.05.25 16:11

    겪어보니 간호가 특히 심하고 여초직장도 비슷하게 흘러가더라

    처리해야하는 일은 많고 신규(막내)롤이면 잡다한 일도 해야되고 그러다가 실수하면 쥐잡듯이 잡고 그놈의 센스있게 센스껏 눈치껏 내가 젤 싫어하는 말임

  • tory_31 2024.05.25 17:01
    나도 미친 센스는 무슨 눈치껏 맞추라는거지
  • tory_19 2024.05.25 16:12
    간호사들의 태움 문화도 어느 정도는 의사랑 연관되어 있는 거 같더라
    https://www.dmitory.com/issue/310217773
    의사들이 숨기는 거,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인데 읽어보는 거 ㅊㅊ
  • tory_24 2024.05.25 16:18
    나도 동의
    의사들한테 뺨맞고 시스템에 항의못하고 밑에사람한테 화풀이
  • tory_27 2024.05.25 16:29
    333 
  • tory_4 2024.05.25 20:08
    진짜 미안한데 이거 그냥 핑계임 태움은 그냥 그 사람이 그런사람이라 태우는거임
  • tory_20 2024.05.25 16:14
    이 미친짓을 간호사들 다른 업무로 사회에 나와서도 하더라 ;;
  • tory_21 2024.05.25 16:15
    걍 똥군기 나도 당했으니까 너도 당해봐하면서 내려오거나 성격이 원래 못된 애들이 재미로 화풀이로 하는거아님? 직업특성 여초 이런거 핑계고 개그계 군대 일부대학 저런거 다 보이고 하는 짓도 비슷한데
  • tory_22 2024.05.25 16:15
    대병 종병 로컬 다 다녀봤는데 다 똑같아 대병이 젤 심하긴 한데 어딜 가도 간호사들 모이면 나타나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음. 글고 학교나 입사동기들 보니까 오래 버티는 애들은 둘중 하나더라 진짜 엄청나게 무던하거나 본인이 태우는 사람이 되거나
  • tory_23 2024.05.25 16:16

    응급실 갔다가 피검사 할일이 있었는데 신입정도로 보이는 간호사가 제대로 혈관을 찾지를 못해서 세번인가 네번인가 실패하고 계속 죄송하다고 사과하더니 선배 간호사 불러왔는데 선배가 두번만에 뽑았어

    선배 간호사가 후배 간호사 째려보는데 내가 다 무섭고 미안하더라 ㅠㅠ

  • tory_26 2024.05.25 16:26
    신규만 당하는 게 아니라 로테이션으로 병동 이동하니까 연차 있어도 텃세 부리면서 태우드라 참 희한한 조직이야...
  • tory_29 2024.05.25 16:57
    바쁘고정신없는데 저럴정신이있나
  • tory_33 2024.05.25 17:06
    태움 진짜 사람 미치게 한다
  • tory_34 2024.05.25 17:07
    첫 직장에서 저런 미친년 있어서 이직했는데 좋은 샘들 만나서 몸도 마음도 힐링함... 혹시 이 글 보는 간호톨 있다면 좆같은 병원 좆같은 동료 견디지 말고 때려치워버려 갈 병원 많아
  • tory_36 2024.05.25 18:32
    왜 여자들끼리 더 으쌰으쌰 안되는걸까... 나도 비슷하게 당해봤는데 너무 힘들었어.. ㅜ내가 윗사람이면 바꾸겠는데 윗사람되기전에 나가떨어짐 ㅜ
  • tory_38 2024.05.25 20:33
    태움과 업무상 실수로 혼내는 건 다름 이건 선배로서 후배 혼내는 거랑 진짜 태움 둘 다 당해보면 알 걸ㅋㅋ
  • tory_39 2024.05.25 21:46
    1년 전에 미친놈 하나 미친년 하나 때문에 퇴사했지
    일도 못하는 게 뭐 되는 것처럼 개지랄 떨던 남왕벌이랑 별 쓰잘데기 없는 것들로 염병하는 남미새 콜라보...
    바빠서 정신 없는 와중에 정리 강박증 있어서 물건 놓는 방향 임의로 정해놓고 그대로 따르라고 난리 부르스 떨고 목소리 톤 지적하고 지가 실수하면 안 한 척 남이 한 척 쉬쉬하고 제일 좆같은 건 여자만 갈굼
    왜 그러고 사니 대체 ㅋㅋ
  • tory_40 2024.05.25 23:14

    어딜 직장에서 일진짓을 하고 자빠졌어 못배워먹은 것들이 진짜. 

    먹고 살기도 힘든데 삶의 터전을 왜 지옥으로 만들고 있는거야 천벌받아라 썅것들.

  • tory_41 2024.05.25 23:22
    ㅠㅠㅠㅠ하 직접적인 경험은 아니지만 보호자로 큰병원있을때 환자랑 보호자 다 들리는데서 꼽주는거 들어봄 ㅠㅠㅠㅠㅠㅠ 나였으면 못견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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