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공 많이 좋아하고 티내고 적극적으로 치대주는 거 좋아하는 토리야
수의 입덕부정 찌통은 있어도 상관없어 나중에 더 큰 사랑 돌려주기만 하면 오히려 좋음 ㅎㅎ
못 보는 게 있다면 짝사랑수+후회공 루트랑 ( 개아가공 못 봐 ㅠㅠ 업보 쌓지마 나쁜 놈아 ㅠㅠ ...근데 수가 쌓는 건 괜찮음... ) , 어느 한쪽이 잤잤에 있어 일방적으로 발정하는 거 못 견딤 양쪽 다 원해줘야해...
내가 샀다는 시점에서 위의 조건은 어느 정도 충족시키고 있을 거 같은데 바로 안 까고 묵혀두고 있다는 건 뭔가 이유가 있긴 할 거거든?
근데 그 이유를 지금 내가 까먹었어 오히려 좋아 이 참에 까버려야징
바로 이전에 읽은 게 좀 마상이라 ㅠㅠ 요번 주말에 기분 좋게 읽으려고 하는데 어떤 거부터 읽으면 좋을까?
최근 산 거 예전에 산 거 섞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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