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내가 하던 전공이랑 다른 곳으로 이직(?)을 했는데 신입으로 들어 왔고 그 전에 하던 일은 업무 분야가 완전 다른 곳이야.
이직한 곳 직무에 평상시에 흥미가 있어서 포폴을 쌓아뒀고 면접 후에 합격해서 일주일 동안 다니고 있는데 입사 첫날부터 내 업무 능력 미숙 때문에 상사가 탐탁치 않아하셨어 (ex. 회사에서 배우면 어떡해)
심지어 내 직속 사수도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것 같다, 쓰던 기능만 계속 써서 새로 배워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하면서 오늘 자기도 답답했다고 화냈다고 이런 말 하시더라고...
내 성격은 좀 덤벙대고 느긋한 편이라 한국 사회 인재상이 원하지 않아 할 성격이야. 나도 실제로도 이 회사 경직된 분위기에 더 긴장해서 자꾸 실수하고 인수인계 받았는데도 헷갈려서 사수가 이거 어제도 알려줬는데 까먹었어요? 이런 말 하시더라고.. 필기까지 했는데도 아직 덤벙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두고 싶어.
오늘 심리상담사랑 이야기 했는데 그만두는 게 나을 것 같대. 신입에게 일주일도 안돼서 업무적으로 압박 주는 회사에서 수습기간을 버텨도 언젠가 스스로 나올 거라면서... 사실 업무빼고는 다 마음에 드는 회사야. (상사는 아직 싫지만ㅠ) 고민돼.. 그냥 너무 힘들다ㅋㅋ... 면접때 수습이니까 최저시급 받는다고까지 스스로 말했는데 나한테 너무 기대를 한만큼 실망한 것 같아서 회사에게도 미안하네..
이직한 곳 직무에 평상시에 흥미가 있어서 포폴을 쌓아뒀고 면접 후에 합격해서 일주일 동안 다니고 있는데 입사 첫날부터 내 업무 능력 미숙 때문에 상사가 탐탁치 않아하셨어 (ex. 회사에서 배우면 어떡해)
심지어 내 직속 사수도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것 같다, 쓰던 기능만 계속 써서 새로 배워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하면서 오늘 자기도 답답했다고 화냈다고 이런 말 하시더라고...
내 성격은 좀 덤벙대고 느긋한 편이라 한국 사회 인재상이 원하지 않아 할 성격이야. 나도 실제로도 이 회사 경직된 분위기에 더 긴장해서 자꾸 실수하고 인수인계 받았는데도 헷갈려서 사수가 이거 어제도 알려줬는데 까먹었어요? 이런 말 하시더라고.. 필기까지 했는데도 아직 덤벙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두고 싶어.
오늘 심리상담사랑 이야기 했는데 그만두는 게 나을 것 같대. 신입에게 일주일도 안돼서 업무적으로 압박 주는 회사에서 수습기간을 버텨도 언젠가 스스로 나올 거라면서... 사실 업무빼고는 다 마음에 드는 회사야. (상사는 아직 싫지만ㅠ) 고민돼.. 그냥 너무 힘들다ㅋㅋ... 면접때 수습이니까 최저시급 받는다고까지 스스로 말했는데 나한테 너무 기대를 한만큼 실망한 것 같아서 회사에게도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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