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17년쯤 20대 중반이었는데 내 법적 권리를 다 몰라서 사장이 주는대로만 받고
연차수당이니 주휴니 퇴직금이니 제대로 정산 못 받은 돈 엄청 많았어
마지막 두달치 임금도 반년간 쪼개받음
것도 맨날 언제주냐고 어렵게 카톡해서 ㅋㅋㅋㅋ
그 땐 어리고 사회경험도 적고
사람이랑 척지는 게 무섭고 그랬어
먼저 퇴사한 직원이 주휴 달라고 했다고 내 앞에서 욕을 엄청 했었거든
보통 노동부 가서 신고까지 하는 건 말처럼 쉬운 일 아니야
신고자는 큰 맘 먹고 가서 하는 거임
연차수당이니 주휴니 퇴직금이니 제대로 정산 못 받은 돈 엄청 많았어
마지막 두달치 임금도 반년간 쪼개받음
것도 맨날 언제주냐고 어렵게 카톡해서 ㅋㅋㅋㅋ
그 땐 어리고 사회경험도 적고
사람이랑 척지는 게 무섭고 그랬어
먼저 퇴사한 직원이 주휴 달라고 했다고 내 앞에서 욕을 엄청 했었거든
보통 노동부 가서 신고까지 하는 건 말처럼 쉬운 일 아니야
신고자는 큰 맘 먹고 가서 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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