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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냥 무표정 수준이 아니라 내가 눈치 봐야 할 정도로 기분나쁜 티 내는 사람 있음
사람을 응대하는 일이면 친절 미소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미소는 뺀다쳐도 최소한 친절은 했으면 좋겠어(사람마다 기준 다른 거 알아) 요새 무표정에 질문하면 말투에서 틱틱대는 거 느껴지고 그정도로 사람 대하는 게 싫고 피곤하고 안 맞으면 다른 일을 찾아봐야지
서비스를 어디까지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무표정인건 서비스하고 아무런 상관 없다고 생각함. 거기서 더 나아가서 불쾌하게하면 좀 그렇겠지만.
방실방실 대응은 바라지도 않음 무슨 이유인지로 처음 보는 사람한테 띠꺼운 표정으로 질문에 띡띡대고 대답하는 애들은 사표 쓰고 집에 가라 하고 싶음
NPC 마냥 굴면 NPC 취급 해줄수있어ㅋㅋ 근데 그런 직원 보면 가게 사장님한테 궁금해져. 면접 안봐? 관리안해? 이 각박한 자영업 시장에서 저런 직원을 쓰는 이유가 있겠지
걍 내가 시킨 거 실수없이 나오기만 하면 ㅇㅋ라 딱히 직원 얼굴 쳐다도 안 봄. 내가 주문하는데 갑자기 죽상으로 바뀌는 거 아니고서야.
얼마 전에 아이스크림이 녹아있어서 교환하려고 할 때 알바가 너무 미안해하니까 오히려 부담스럽더라고. 알바 잘못은 아니라서 넘 미안해하니 괜찮다고 환불 받고 나옴.
본인이 갑질하려는 티 나나보지 뭐 ㅋㅋㅋㅋ
무표정은 상관없어 일만 제대로 하면
예전에 스벅 아침에 자주 갔는데 그 시간대 파트너가 엄청 퉁명스러웠는데 원래 성격이 저런가 했더니
하루는 다른 손님 뒤에서 기다리는데 엄청 친절하게 하는 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
앞에 손님한테 친절하게 한 것도 아침이야 ㅋㅋ
인사만 잘하고 왜 왔냐는 식으로 티껍게 쳐다보지만 않으면 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