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405/1WD/fi6/1WDfi6FvnWYcCGicmEWIae.jpg
ㄹㅇ 그냥 무표정 수준이 아니라 내가 눈치 봐야 할 정도로 기분나쁜 티 내는 사람 있음
사람을 응대하는 일이면 친절 미소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미소는 뺀다쳐도 최소한 친절은 했으면 좋겠어(사람마다 기준 다른 거 알아) 요새 무표정에 질문하면 말투에서 틱틱대는 거 느껴지고 그정도로 사람 대하는 게 싫고 피곤하고 안 맞으면 다른 일을 찾아봐야지
서비스를 어디까지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무표정인건 서비스하고 아무런 상관 없다고 생각함. 거기서 더 나아가서 불쾌하게하면 좀 그렇겠지만.
방실방실 대응은 바라지도 않음 무슨 이유인지로 처음 보는 사람한테 띠꺼운 표정으로 질문에 띡띡대고 대답하는 애들은 사표 쓰고 집에 가라 하고 싶음
걍 내가 시킨 거 실수없이 나오기만 하면 ㅇㅋ라 딱히 직원 얼굴 쳐다도 안 봄. 내가 주문하는데 갑자기 죽상으로 바뀌는 거 아니고서야.
얼마 전에 아이스크림이 녹아있어서 교환하려고 할 때 알바가 너무 미안해하니까 오히려 부담스럽더라고. 알바 잘못은 아니라서 넘 미안해하니 괜찮다고 환불 받고 나옴.
본인이 갑질하려는 티 나나보지 뭐 ㅋㅋㅋㅋ
무표정은 상관없어 일만 제대로 하면
예전에 스벅 아침에 자주 갔는데 그 시간대 파트너가 엄청 퉁명스러웠는데 원래 성격이 저런가 했더니
하루는 다른 손님 뒤에서 기다리는데 엄청 친절하게 하는 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
앞에 손님한테 친절하게 한 것도 아침이야 ㅋㅋ
인사만 잘하고 왜 왔냐는 식으로 티껍게 쳐다보지만 않으면 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