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비스직 알바애들 무표정으로 일하는거 짜증남ㅋㅋ

그래서 나 마스크 씀 ㅇㅇ

무표정까진 상관없어. 다들먹고살기 힘드니까. 근데 띠껍고 뭔가 못바땅한 자기기분 티내는 사람이 많더라고... 인사나 주문부터 그러면 내기분도 넘 잡침

나할거하고 나살거만 사면 그만. 서로 무례하지만 않음돼.
손님으로 가서 직원한테 인사잘하고 웃어주지않잖아 왜그래야해?

그래서 마스크 씀

기분나쁜티팍팍내고 띠껍고 그런거아니면 노상관

나는 알바할때 입꼬리 끌어올리는 편이긴 했는데 인상만 안쓰면 되지않나..

아니 걍 요즘 인사도 안하는곳 많음ㅋㅋㅋ

띠껍지만 않으면 별로 신경 안 써ㅋㅋㅋ 물론 웃으면서 응대해주는 곳이 더 좋고 자주 가게 되긴 하지만ㅋㅋ

근무내내 웃는거 강조하는거 기괴하긴 함 화류계도 아니고 해달라는거 신속정확하게 해주기만하면되지 손님은 네 안녕하세요도 같이 안해주는 사람이 80인데ㅋㅋ

난 상관없음

난 직원들 무표정해도 아무렇지도않던디..

무표정은 문제 아닌데 요즘 질문만 늘어도 귀찮아하는 티내거나 실수하고 사과도 안하는 사람 너무 많음

가만히 있으면 무표정이 아니라 뚱해보이는 사람 있어.. 주위에서 화났냐는말 종종 들을텐데 나도 가끔 화났나 싶어서 눈치보눈 알바생 만났어서 이런 분들은 피드백 해주셨으면

무표정은 괜찮은데 짜증난듯한 표정은 좀 위축돼

웃는표정까지는 안바라는데 노려보지만 않았으면..

띠꺼워하는게느껴지는애들도많아

직접 대응 대화 할때는 그래도 좀 친절한티 내야하는데 그것도 싫어서 뚱하고 퉁명스럽고 그런 애들 많음.

무표정은 괜찮.

사람을 응대하는 일이면 친절 미소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미소는 뺀다쳐도 최소한 친절은 했으면 좋겠어(사람마다 기준 다른 거 알아) 요새 무표정에 질문하면 말투에서 틱틱대는 거 느껴지고 그정도로 사람 대하는 게 싫고 피곤하고 안 맞으면 다른 일을 찾아봐야지

무표정은 그럴 수 있는데 물어봤다고 띠꺼워하거나 짜증내면 띠용됨. 돈내고 짜증받이된 기분이야.

서비스를 어디까지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무표정인건 서비스하고 아무런 상관 없다고 생각함. 거기서 더 나아가서 불쾌하게하면 좀 그렇겠지만.

직원보다 내가 더 친절한것같다 느낄때도 많드라ㅋㅋ 친절까지 안가도 손님인 나한테 짜증까지 내더라

감정노동 보통 여자한테만 심하게 요구

난 알바할때 안그랬는데 진짜 요즘애들은 너무 눈치보여...표정보면 하기싫은데왜하니 소리가절로나와

우리나란 서비스직에 너무 많은걸 요구하는 듯. 웃음은 서비스가 아닌걸 좀 알아줬음 좋겠다. 특히나 서비스직이 미소한번 지었다고 온갖 더러운 상상을 하는 한남들이 가득한 이 나라에선 더더욱.
고객말 무시하고 짜증내는거 아니면 걍 넘어가라좀

띠꺼운티내는 알바가 많아진것도 맞긴해... 무표정한건 신경도 안써 근데 짜증스러운 태도는 아니어야지 뭐 하나 물어보는데 눈치보이게 하는게 맞는거냐고ㅠ

짜증만 안내면..
사실 뭔표정인지 보지도 않음

무표정은 노상관. 굳이 최저받는 알바에게 웃음까지 기대하진 않아. 걍 일처리만 제대로 하면 별 생각 없는데, 일은 안하면서 자기들끼리 잡담하고 놀면서 일도 제대로 안하면 불쾌하지.

무표정 상관없는데 짜증만 안내면
서비스직이여도 하루종일 웃을수도없잖아;

난 직원 얼굴 잘 안보는 편이라 전혀 상관 없음

무표정까지는 상관없는데 진짜 신경질내는 사람들이있음 메뉴판같은거 던지는것처럼 소리나게 내려놓고...아니 이런거는 당연히 기본으로 해야하는건데 뭐 주문받기도전에 짜증내면 어쩌라고...

나도 띠꺼운거 아니면 괨찮아 무표정이어도 괜찮아 나도 일하면서 최대한 웃으려고 노력하는데도 계속 웃는건 좀..불가능

무표정이어도 상관은 없는데 웃으면 친절하게 느껴지긴하지 (나도 서비스직)

웃는 건 바라지 않음. 과잉친절이라 생각해.
특히 전화상담원들, 사랑합니다 고객님, ~라서 불편하셨겠어요오~(감정 읽어주기) 이거 매뉴얼에서 뺐으면 좋겠어. 돈을 냈다고 웃는 얼굴과 공감까지 사는 건 아닌데 지나친 노동을 강요해. 내가 판매자 입장이어도 마찬가지 하고 싶지 않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받기 싫어.

기본 인사나 행동부터 띠꺼운애들이 행여나 다른 이슈에서도 멀쩡할거 같냐고 기본이 왜 기본이겠어. 메뉴 질문에도 퉁명하고 실스에도 인정안하는 애들이 인사를 했을까?

방실방실 대응은 바라지도 않음 무슨 이유인지로 처음 보는 사람한테 띠꺼운 표정으로 질문에 띡띡대고 대답하는 애들은 사표 쓰고 집에 가라 하고 싶음

NPC 마냥 굴면 NPC 취급 해줄수있어ㅋㅋ  근데 그런 직원 보면 가게 사장님한테 궁금해져. 면접 안봐? 관리안해? 이 각박한 자영업 시장에서 저런 직원을 쓰는 이유가 있겠지 

왜 이렇게 친절을 바라는거임..? 그냥 기본만 하면 되지

걍 퉁명스러운 정도면 ㅇㅋ
내가 뭐 대단히 비싼 거 산다고 상냥하고 친절하게 응대해야 하냐

웃는게 왜 서비스야ㅋㅋㅋ 음식이든 음료든 잘 제공하는게 서비스지 특별히 불친절한거 아님 아무 상관없던데 존나 피곤하게 사네ㅋㅋ 오히려 젊은 알바가 쌩긋웃으면서 친절하면 존나 만만하게 보고 온갖 진상들이 다 설침ㅋㅋㅋㅋ 그래서 친절하던 알바도 일할수록 무표정 되잖아ㅋㅋㅋㅋ

무표정은 상관없어
근데 모든 손님을 진상이라고 생각하는 알바들이 요즘 너무 많은듯
특히 어르신들한테 좀 안 그랬으면 좋겠어..

찡그려도 되니까 빨리 정확히 처리만 해주면 돼..

걍 내가 시킨 거 실수없이 나오기만 하면 ㅇㅋ라 딱히 직원 얼굴 쳐다도 안 봄. 내가 주문하는데 갑자기 죽상으로 바뀌는 거 아니고서야.

얼마 전에 아이스크림이 녹아있어서 교환하려고 할 때 알바가 너무 미안해하니까 오히려 부담스럽더라고. 알바 잘못은 아니라서 넘 미안해하니 괜찮다고 환불 받고 나옴.

그냥 할 일만 해주면 뭐 ㅋㅋㅋ 나도 표정 안 좋을때 많으니까

ㅋㅋㅋㅋㅋ이래서 마스크 쓰고 일함

웃는거안바람. 짜증내고 자기일귀찮아서안하려고좀안했음좋겠어

그냥 물어보기만 해도 에휴... 한숨 쉬는 알바들은 대체 왜그러는거임? 뭐 진상 이런것도 아니었고 빨대 챙겨가려는데 빨대통에 비어있어서 빨대 어딨나요 물어본건데ㅋㅋ 나도 과도한 스마일 원하지 않음 걍 중간만 지켜주면 안되는거임?ㅜ

짜증내는것만 아니면 노상관 진짜 중간만하자

무표정은 그렇다쳐도 틱틱대거나 한숨쉬거나 눈도 안마주치고 응대하는 서비스알바들 넘 많더라..내돈 내고 기분나빠져야 할 이유가 없지..

서비스보고 웃으라는애들
여자보고 사근사근하라는거 같음ㅋㅋㅋㅋ
본인은 그들에게 대접을 받아야하는 몸인데 무표정이면 대접받는 느낌 안난다 이거지

그래서 잘 웃어주면 한남들 지한테 반한지 알고 존나 찝쩍거리잖아

오죽 대접을 못받고 살았으면 서비스직한테 대접 내놓으라고 웃으라고 지랄인지 모르겠음 짜증 안내고 서비스만 해주면 됐지 별 그지같은 심보 다보네

감정노동은 서비스직이 해야 할 서비스에 포함되지 않고, 요구하는게 갑질이야. 해주면 좋은건데 바라지는 좀 말았음 좋겠다.

본인이 갑질하려는 티 나나보지 뭐 ㅋㅋㅋㅋ

불친절하지만 않으면 노상관 한남한테 웃어주면 클난다

서비스직 오래하면서 별 사람 다 만나보니까 이해됨
웃으면 웃었다고 안웃으면 안웃었다고 지랄하는 정신병자들 상대해봐....

무표정은 상관없어 일만 제대로 하면

예전에 스벅 아침에 자주 갔는데 그 시간대 파트너가 엄청 퉁명스러웠는데 원래 성격이 저런가 했더니

하루는 다른 손님 뒤에서 기다리는데 엄청 친절하게 하는 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

짜증내거나 귀찮은 티내는 기본도 안된 행동만 아니면 무표정은 상관없는데, 같은조건에서 좀 도 친절하고 잘대응해주는 쪽으로 가는 것도 당연할듯

인사라도 제대로 하면 난 좋음

뭐 물어보면 굉장히 귀찮다는듯이 아 저기 찾아보세요 이러는 경우도 있고 해서 본문 공감함

이래서 마스크 씀ㅋㅋ시비 존나 걸림

솔직히 무표정인건 상관없는데 짜증부리고 퉁명스럽게 대하면 왜 내 돈주고 화풀이 당해야되는지 모르겠음

무표정이기만 한건 상관없는데 무표정응대에 높은확률로 뒤따라오는게 짜증섞인 응대인게 문제지.
할일만 해주면되지 친절까지 해야하냐는데 친절한 응대는 서비스의 기본요소고 그러기 싫다면 서비스직을 하지 않으면 될 일임.
안내,결제,단순업무처리등은 키오스크로도 충분히 대체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인력을넣고 있다는건 고용측에서 판단하기를 단순업무 외에도 복합적 요인으로 사람대 사람의 응대가 필요하다 판단되기에 더 많은 비용을 들여서 인력을 채용하고 있는거지 기업은 바보가아님.
나도 13년차 서비스직 종사자인데 미안하지만 업무의 기본적인 태도도 안갖추면서 자기권리만 찾는게 더욱 서비스직을 우습게보는 행동이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동일업종 종사자들의 자리를 좁히고 편견만 심어주는 행동이란거 자각했음좋겠다

차라리 무표정이 나음

무표정하면 틱틱거리고 불친절한 경우가 많아서 손님입장에서도 싫고 같이 일하기도 싫음

무표정은 괜찮은데 말걸지말라는 무언의 압박이 싫음. 전에 카페 겸 서점이었는데 책 계산하면 봉투도 주거나 아님 봉투드릴까요? 라고 하지 않아? 그냥 아무말도 없이 다른 곳 쳐다보면서 책만 내밀길래 봉투도 달라고 하니까 한숨 푹 쉬더니 아무말도 안하고 다른데 쳐다보면서 봉투 줌 ㅎㅎ 진짜 이럴때 컴플레인하면 제가 뭐 어쨌는데요? 이럴 거 같아서 그냥 왔는데 그 사람 미래가 보이더라 ㅎ

인사만 잘하고 왜 왔냐는 식으로 티껍게 쳐다보지만 않으면 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