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ecBMK4p
24일 대구 수성구 신매동 시지라온프라이빗 입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시행사와 시공사를 만나 내년 8월까지 가구당 9000만 원의 분양 대금을 반환한다는 합의서에 서명했다.
비대위는 합의 이후 아파트 정문에 걸려있는 '가압류된 분쟁 중인 아파트입니다'라는 현수막을 '원만한 합의 완료'로 교체했다.
207가구 규모의 이 아파트 초기 계약자는 24명으로, 시행사가 2022년 6월30일부터 '미분양 떨이'에 나서면서 마찰이 빚어졌다. 업체 측은 당시 입주지원금 가구당 7000만 원 제공 및 중도금 무이자, 잔금 납부 유예, 700만 원 상당의 시스템 에어컨 4대 무상 시공 등 최대 8500만 원의 할인혜택을 특별분양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창용 비대위 대표는 "최근 건설사와 분양대금 반환 금액 및 기간에 대해 합의를 보고 공증 절차를 밟고 있다. 공증이 완료되면 소송을 취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수막도
https://img.dmitory.com/img/202405/58k/URb/58kURbbHLAiGo60cQSAwSe.jpg
이런걸로 바뀜
https://img.dmitory.com/img/202405/7oc/mNE/7ocmNEunwQ4kK40646iAmu.jpg
‘계약 조건이 변경되면 소급 적용한다’
이 조건 있는데 미분양세대 할인분양에 대한 소급적용 안해주려하고
https://naver.me/FUzTcPOx
비대위 대표 이모(40대)씨는 “지난해 8월 사업자와 환급액과 지급 시기를 확정한 합의서를 완성했는데 담당자들이 바뀌더니 갑자기 도장을 못 찍겠다더라”며 “계약과 합의까지 두 번이나 속으니 입주자가 화날 수밖에 없다”고 억울해했다.
이런상황이었어서..
할인분양 입주자들 못오게하는 문제로 초기 분양받은 사람들이 욕 많이 먹지만 건설업체가 양아치인 경우도 사실 많음
이런 여러 아파트 중에 하나 합의된거라 비슷하게 논란되는 다른 미분양 아파트들도 영향 받을지 보는 중
24일 대구 수성구 신매동 시지라온프라이빗 입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시행사와 시공사를 만나 내년 8월까지 가구당 9000만 원의 분양 대금을 반환한다는 합의서에 서명했다.
비대위는 합의 이후 아파트 정문에 걸려있는 '가압류된 분쟁 중인 아파트입니다'라는 현수막을 '원만한 합의 완료'로 교체했다.
207가구 규모의 이 아파트 초기 계약자는 24명으로, 시행사가 2022년 6월30일부터 '미분양 떨이'에 나서면서 마찰이 빚어졌다. 업체 측은 당시 입주지원금 가구당 7000만 원 제공 및 중도금 무이자, 잔금 납부 유예, 700만 원 상당의 시스템 에어컨 4대 무상 시공 등 최대 8500만 원의 할인혜택을 특별분양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창용 비대위 대표는 "최근 건설사와 분양대금 반환 금액 및 기간에 대해 합의를 보고 공증 절차를 밟고 있다. 공증이 완료되면 소송을 취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수막도
https://img.dmitory.com/img/202405/58k/URb/58kURbbHLAiGo60cQSAwSe.jpg
이런걸로 바뀜
https://img.dmitory.com/img/202405/7oc/mNE/7ocmNEunwQ4kK40646iAmu.jpg
‘계약 조건이 변경되면 소급 적용한다’
이 조건 있는데 미분양세대 할인분양에 대한 소급적용 안해주려하고
https://naver.me/FUzTcPOx
비대위 대표 이모(40대)씨는 “지난해 8월 사업자와 환급액과 지급 시기를 확정한 합의서를 완성했는데 담당자들이 바뀌더니 갑자기 도장을 못 찍겠다더라”며 “계약과 합의까지 두 번이나 속으니 입주자가 화날 수밖에 없다”고 억울해했다.
이런상황이었어서..
할인분양 입주자들 못오게하는 문제로 초기 분양받은 사람들이 욕 많이 먹지만 건설업체가 양아치인 경우도 사실 많음
이런 여러 아파트 중에 하나 합의된거라 비슷하게 논란되는 다른 미분양 아파트들도 영향 받을지 보는 중
딴데는 다 안될텐데....공매넘어가서 할인 판매되는 건 입주민들이 무슨 용을 써도 안될 거야 그거 회사가 분양하는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