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 시대를 잘 알 수 없는 영화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려 이상함

나도 현재 유행어 나오면 조금만 유행 지나고 봐도 촌스러워

시대상을 담은 작품이 또 고전이고 명작이 아닌가.

나도 소설 읽을때 취향 딱 저래 단톡방 스마트폳 이런 단어 쓰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함

유행어는 나도 별로긴 해 너무 금방 지나가버려서ㅋㅋ 근데 반대로 의미있을수도 있긴하겟다

난 웃기라고 넣는 건 별론데 시대상 고증은 괜찮던데

오 ㅎㅎ 어떤 느낌인지 알겠다
어떤 때는 시대 고증 생활상 반영 된게 좋은데 또 어떨땐 아닐때두 있어서

유행어는 ㄹㅇ 당시에는 암생각없이 보는데 좀만 지나도 존나 촌스러워짐 아 저거 존나 옛날영화구나 싶고 딱 그시대에 머물러 있는 느낌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난 적극반영하는걸 더 선호하는듯 옛날 드라마나 영화 굳이 보는게 그 때 한국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았을까 관찰하는 재미도 있어서

맞아 영화도 그렇고 난 특히 노래가사에 인터넷 유행어 같은거 나오는거 너무 가볍고 듣기 좀 그래

10대 얘기 쓰는 거 아니면 괜찮을 듯

나도 유행어 나오는거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