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게 어렸을 때는 애들이 철이 없다 생각해서 인간들이 커지면 될줄 알았는데 커져도 마찬가지더라 ㅋㅋㅋ 이거 평생 가는 거냐고요... 외모 때문에 소외 받은 것 때문에 성인 되고나서 꾸몄더니 웬 등신 한남들 드글드글... 성추행 하고 도망 안 가면 다행. 그 뒤론 코르셋도 잘 안 조이고 그냥 옷이랑 몸만 깔끔하게 하고 다니는데, 가끔씩 모자란 인간들이 나를 외모로 평가하고 은근 무시할 때 좀 서러움 ㅋㅋㅋㅋㅋ 니들이 뭔데 새끼들아. 얼마 전엔 모르는 사람한테 몸평 당한 것도 짜증나지만, 제일 힘든 건 내가 소속 되어있는 작은 사회에서 소외 당할 때 짜증+어색함+소외감이 동시에 밀려드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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