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완독은 했어. 스토너는 ㅇㄷㅈ 팟캐 듣고 기대했는데 너무 평범했고 가재 노래도 엄청 기대하고 깠는데 늪지 묘사가 좋긴 했지만 이 역시 쏘쏘. 흐르는 강물처럼 서점 페이지 광고 문구에 저 두 작품을 잇는 소설이라길래... 흠, 쓰루해야하나 고민중. 어케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