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최애 괴담 있어??

문숙아

새우니랑 리턴

내 최애 괴담은 톨비 사람이 가서는 안 되는 술집이었는데 내려가서... ㅠㅠ

고양이와 새우깡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소무덤의 진실
발송자 불명의 택배

모서니

나도 모서니!!

소무덤의 진실. 가끔 생각나 재밌고 무서워 

살목지

이 괴담 아는 토리있어 ?
어디 지하세계로 들어갔다가 험한 꼴 당하고 깨어났더니 내가 아예 다른 사람이었고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난 이거 살다가 문득문득 생각남. 처음 읽었을 때 개충격이었어

키사라기역..

쿵철이

난 그거.. 그 악귀되는 꿈ㅋㅋ 

영화루, 꿈중독... 스토리가 재밌어서 그런가 다시 봐도 재밌고

그리고 박보살, 귀신보는 친구 등 이런 예전에 판에 괴담 유행할 때 읽던 것들은 다 재밌어서 긴데도 다시 읽게 돼

나도 모서니 새우니 돌비채널에 꼬비님이 해줬던 동대문에 사람이 가면 안되는 술집

이런 홀리는 얘기 좋아

글고 최근에 유행탔던 수색연합 소망대교 이런 나폴리탄도 좋더라ㅋㅋ

https://youtu.be/3QZvYoKMqIU?si=uvUKsZmqQ0tKqHgH
동대문 요안에 있어!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 무언가에 홀린다는 것 / 지워졌지만 딤토 오사카 염주 귀신 이야기...

귀여워서 좋아하는 건 옷장 속의 신데렐라인가 기쎈 집주인과 상대적으로 나약한 지박령 이야기ㅎㅎ

2ch괴담 수고하셨습니다랑 저렴한 월세집(스레딕)
ㅋㅋ써놓고 보니까 나 채팅채로 진행되는거 좋아하네

나는 그 어디지? 짱공?? 퍅셔내님 경험담 다 좋아해 올드한 건 어쩔 수 없지만 ㅋㅋ 그러고보니 올해도 그걸 읽으러 갈 시즌이 되었군 

팬케이크 괴담이 뭐야? 궁금하다

딤토에 있던것같은데 이상한 일본집 그 404호 아니라 앞집이었나 동네에 다른집인데 뭔가에 공양하는?느낌이라고 그랬었어

난 진짜 옛날건데 무슨 홈쇼핑..

난 소무덤이랑 판도라...올라오면 항상 정독해

2ch 이상한 집
과연 2층 한가운데에 창문 하나 없이 이중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둔 아이방이랑 1층의 불필요한 가벽 공간의 용도는 뭐였을까, 주택 설계도면 분석하면서 추측하는 괴담!

새빛동 임대차 계약서가 없다니; 새벽에 혼자 읽었었는데 진짜 존무

폐병원,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한국에 있는 인육 카페...

수원역 납치 괴담
그리고 쌈무이 꼭두각시 결혼인가 그림자놀이인가 암튼 그거

더울때 봐야지 슼슼

난 그 아파트 전체 주민이 신천지(?)였던? 그거 귀신이 아니었던게 더 소름돋았던것 같아

난 동방 파란마네킹
이때 혼자 자취할때였는데 무서워서 혼났어 ㅜㅜㅜ

여기 아주 괴담노다지네 ㅎㅎㅎ

톨들 추천 고마워 스크랩해갈게~!

나 이거 모서니
https://www.dmitory.com/horror/31094915

이 글 보고 내 스크랩함 뒤져보니 여기에 모여진것들 많다!!
https://www.dmitory.com/horror/78462184

기생하는것!

나만 너무 귀여운거 말하나 싶지만..
누나한테 붙은 너구리요괴 괴담 넘 좋아함

삥삥이, 50톨이 말한 너구리요괴, 돌비 라디오 산행중 위기순간에 주마등 본 이야기, 영화루, 내가 악령이된 꿈, 염주까드득 까드득 일본귀신..

리얼..

빨간마차

앗싸 내일 다 봐야지 슼슼

내 추천은 푸르스마(?)푸르.. 어쩌고...

나는 장산범..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2ch괴담이고 화자는 친구가 말해준 금기시 되는 어떤 행동 (거울 앞에서 무언가 하는 것이었음) 을 재미 삼아 했다가 아주 악질적이고 지독한  무언가에 시달리게 되는데, 책임을 느낀 그 친구가 소개해준 어떤 선생님이라 불리는 스님이 애써주신 덕분에 갖은 고생 끝에 해방이 되지만... 몇 년후엔가 그 선생님이 돌아가신 뒤 남긴 편지를 통해 그냥 화자 맘 편하라고 거짓말한 것일 뿐 아직 저주는 끝나지 않았단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 그리고 맨 끝에 한 번 더 뒷맛이 안 좋은 반전이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