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렁크에 실려갔다 ㅡ> 거짓
직원들은 인사도 못했다 ㅡ> 거짓
방치했다 ㅡ> 거짓
외출한 사이에 죽어있는걸 발견했다 ㅡ> 거짓
회사로 수의사가 와서 직원들과 인사하고 안락사한 후 화장함
왜 집에서 안 키웠냐? 방치했냐? 라는 오해에 대한 해명
원래 집에서 키웠음
마지막에 많이 아파서 숨쉴 때마다 소변이 나오고 조금만 움직여도 대변이 나왔음
치료할수 있는게 아니라 나이가 굉장히 많아서 뒷다리를 아예 못씀
몸을 못가눠서 얼굴을 어디 처박혀있을때도 있고
집에서 계단 아래로 떨어지기도하고 위험해서 회사로 옮김
낮에 외근 나갈 때 직원들이 있으니까 돌봐줄수 있다는 생각으로 옮김
강형욱왈 직원들은 몰랐을거지만 아침 일찍, 밤 늦게 수시로 가서 돌보고 닦아주고 만져줌
움직이다가 바닥에 피부가 다 긁히는 정도라서 데리고 다닐 수는 없을 정도였음
훨체어도 의족도 할 수 없는 상태였음
마지막엔 고개만 들어도 푹 꺽이면서 다치는 정도라 누워서 고개도 들지말라고 얘기할 정도였다함
그래서 대소변 범벅이된걸 직원들이 봤을 수도 있고 강형욱도 봤음
너무 아파서 수의사와 수개월 논의하면서 안락사 일정을 잡았다가 취소하고 잡았다가 취소를 반복함
마지막날 수의사님께 레오 있는 곳로 와달라고 부탁해서 출근한 직원이 다 있을 때 인사하고 보내줌
안락사한 수의사가 해명 해줌
강형욱왈 저 글을 쓴 사람은 직원이 아닐거라 함 직원있는데서 안락사했으니까
해명 방송에서 공개한 레오 22년 4월
(여기가 옥상 같음)
11월에 강아지별 갔음
집에서 케어 했어야만 했던 상횡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