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콤 있는거 믿고 걍 창문이고 문이고 활짝활짝 열고 다니고
전기도 제대로 안끄고 다녀서 짜증남...
보통은 내가 제일 늦게 퇴근하니까 내가 다 단속하고 가는데
가끔 어쩌다가 내가 먼저 퇴근하고 다음날에 출근해보면...ㅅㅂ...
바깥으로 바로 통하는 화장실 창문이나 창고 창문 존나 활짝 열려있고
화장실불이나 컴터도 안끄고 가는 경우 많고.....
어떤 날은 여름에 에어컨 켜놓고 그대로 가고
겨울에 난로 켜놓고 간적도 있었음...ㅅㅂ....회사 불나면 어쩔라고....
ㅅㅂ 세콤은 도둑이 드는거 알려주고 영상을 찍어줄 뿐이지
도둑 자체를 막아주는건 아니거든여????
여기 치안도 별로 안좋아서 문단속 잘하고 다녀야 하고
고가 장비도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데
진짜 인간들이 너무 안전불감증이라 너무 짜증나........
진짜 이젠 에이포용지에 문단속이랑 전기 다 끄고 다니라고 출입문에 도배해버리려고....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