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쯤 전에 ㅈㅇㄹ에서 봤던 소설이야
내가 투베에서 발견했었으니까 아마 출간되지 않았을까..?
줄거리는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 좀 스압일지도,,,
고위 귀족 영애인 여주한테는 이복동생이 있음 동생이 사생아인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본가에 들어옴 여주는 동생이 아니꼽긴 한데 그래도 핏줄이라 나름 잘해줌
어느날 동생이랑 결혼하겠다는 사람(남주)이 나타남 남주도 고위 귀족 후계자인데 여주는 그 사람이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 게 본인이 아니라 사생아인 동생인 게 수상했음
동생은 약혼 승낙하고 종종 남주 만나고 올 때마다 엄청 행복해보였음 여주한테 엄청 자랑함 그러다가 어느날 본가에 남주가 본격적으로 인사드리러 왔는데 남주가 여주를 극혐하는 듯한 행동을 함 여주는 남주랑 만난 적도 없고 본인이 평판이 나쁜 것도 아니라 당황스러웠음 저런 개차반 인성한테 동생을 맡기기 꺼려짐
그 뒤 동생이 약혼 전 교회에 기도하러 갔다가 본인 추행하려고 한 사람 죽이고 여주가 그거 숨겨주려고 했던 것 같고... 허둥대는 중에 남주가 나타나고... 여주는 ㅈ됐다 싶었는데 오히려 남주가 어어엄청 친절하게 도와주면서 동생이랑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해서 여주는 혼란스러워짐
독자는 남주가 뭐용 싶은데 알고보니(내가 본 시점까지 여주는 모름) 남주는 회귀를 수십번 반복했었음 처음에는 여주랑 연인이었고... 결혼식 얼마 전에 동생한테 여주가 죽었었음 아마도 소유욕 때문에? 동생은 여주가 동생을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여주를 좋아하고 집착하고 있었고 사실 약혼 승낙도 여주 때문에 한 거였음 언니한테 관심받고 싶어서ㅇㅇ 몇번을 회귀했는데도 결말이 똑같아서 남주는 본인이 여주랑 연인이 되지 말아야 하고 동생이랑 여주를 떼어놓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동생한테 청혼했던 거임
그 사실이 독자한테 밝혀지는..!!! 부분까지만 딱 봤다,,,,, 이거 제목 뭘까
내가 투베에서 발견했었으니까 아마 출간되지 않았을까..?
줄거리는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 좀 스압일지도,,,
고위 귀족 영애인 여주한테는 이복동생이 있음 동생이 사생아인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본가에 들어옴 여주는 동생이 아니꼽긴 한데 그래도 핏줄이라 나름 잘해줌
어느날 동생이랑 결혼하겠다는 사람(남주)이 나타남 남주도 고위 귀족 후계자인데 여주는 그 사람이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 게 본인이 아니라 사생아인 동생인 게 수상했음
동생은 약혼 승낙하고 종종 남주 만나고 올 때마다 엄청 행복해보였음 여주한테 엄청 자랑함 그러다가 어느날 본가에 남주가 본격적으로 인사드리러 왔는데 남주가 여주를 극혐하는 듯한 행동을 함 여주는 남주랑 만난 적도 없고 본인이 평판이 나쁜 것도 아니라 당황스러웠음 저런 개차반 인성한테 동생을 맡기기 꺼려짐
그 뒤 동생이 약혼 전 교회에 기도하러 갔다가 본인 추행하려고 한 사람 죽이고 여주가 그거 숨겨주려고 했던 것 같고... 허둥대는 중에 남주가 나타나고... 여주는 ㅈ됐다 싶었는데 오히려 남주가 어어엄청 친절하게 도와주면서 동생이랑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해서 여주는 혼란스러워짐
독자는 남주가 뭐용 싶은데 알고보니(내가 본 시점까지 여주는 모름) 남주는 회귀를 수십번 반복했었음 처음에는 여주랑 연인이었고... 결혼식 얼마 전에 동생한테 여주가 죽었었음 아마도 소유욕 때문에? 동생은 여주가 동생을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여주를 좋아하고 집착하고 있었고 사실 약혼 승낙도 여주 때문에 한 거였음 언니한테 관심받고 싶어서ㅇㅇ 몇번을 회귀했는데도 결말이 똑같아서 남주는 본인이 여주랑 연인이 되지 말아야 하고 동생이랑 여주를 떼어놓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동생한테 청혼했던 거임
그 사실이 독자한테 밝혀지는..!!! 부분까지만 딱 봤다,,,,, 이거 제목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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