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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갈라치기 워딩 쓴거부터가 남초가 편들어줄테니 난 신경안쓰겠음..ㅋ...
나도… 아픈 노견 케어해본 사람들은 모두 이해하지 못할 걸. 누구도 아픈 노견을 실외에 장시간 두지 않아…
구구절절 공감 되는 부분이 이렇게 없을 수가
나도 이거 이해 안감 차라리 추석선물을 좀 늦게 주더라도 환불조치 하고 재주문하면 되지 않나
이쯤 되면 직원들 측에서 녹취록 나올때가 되었다
CCTV있는거 자체를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지나치게 숫자가 많았다고는 생각안하나?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동법 안 지키는 회사는 절대 하나만 하지 않음
프리랜서로 인센티브 계약 했다던데
그리고 법자문 받고 다 지급했다고 함
프리랜서가 진짜 프리랜서가 아닌 경우가 많아서 그래. 약간 그레이 존 임
실제 근무 환경이나 하는 업무 성격이 근로자라고 볼 수 있는 경우라면
계약을 프리랜서로 했다하더라도 문제 삼을 시 급여 근로자처럼 퇴직금 줘야 한다고 나옴
유료화해서 모니터링 기능이 생기면 그 전에 공지하고 동의를 받는게 절차입니다 사장님
회사에서 의자 자세불량이 뭐야? 그럼 90도 자세로 로보트 처럼 일함?? 누워서 일하는 거 아니며 상관 없는 거 아님?
메신저도 다 봤구만 ㄷㄷㄷ 진짜 이상한 사람
9670원은 도대체 무슨 기준이야 전화 안받으면 문자 남겨서 처리를 하던가 저 사람 성인 맞아? 지능 수준 쳐참하네
유니폼을 입게하면 환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하고, 그걸 화장실에서 갈아입는게 인권이 떨어지는 거고, 회의실에서 갈아입는 걸 봤다면 공간 마련을 해야하는 거고요
난 저 탈의실 없었다 해명한 부분도 좀 어처구니 없는게
직원은 '탈의실로 쓰이는 공간이 있어서 그곳에서 옷을 갈아입었는데 거기도 cctv가 있었다'고 곳곳에 cctv가 있었다는 말을 한건데
해명은 '우리 회사는 탈의실이 없는데?'라고 말을 하니.. 이 무슨 말장난인가 생각이 들어
스팸 배변봉투는 저 사람들 입장에서 얘길 들어보니 상황이 직원 증언과 많이 다르네 싶지만
해명 다 들어보니까 진짜 좀 어이없음..
결국 cctv감시도 진짜고 9670원도 진짜, 에폭시 공사도 진짜...
본인들이 일하는 3층까지 냄새가 올라오는데 직원들이 힘들거란 생각을 못했다니;
응 명절선물인데 매너가 정말 부족했던 건 사실이라 생각해..
하지만 처음에 직원 인터뷰에서 '배변봉투' 단어를 들었을 때 내가 생각했던 그런 모욕적인 상황은 아닌듯하여서 한 말이여
감정호소 물타기 빼면 해명이 없는데..? 증거 없는 건 안했다 하면 끝이고 이건 어차피 했다쪽도 증거 없긴 마찬가지니까 제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