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m.asiae.co.kr/kakaoview/article/2024052411004344832?kakao_from=mainnews&aceRef=https%3A%2F%2Fm.daum.net%2F&utm_source=news.v.daum.net&utm_medium=kakaoview&utm_campaign=2024052411004344832
지역비하 논란에 구독자 이탈조짐
지역 비하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구독자 이탈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15만명 이상의 구독자가 감소했고, 국내 유튜브 채널 차트 순위권에서도 추락했다.
24일 오전 10시30분 기준 피식대학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약 301만명이다. 전날 302만명에서 1만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5만여명이 이탈했다. 구독자만 빠져나간 게 아니다. 피식대학 영상을 클릭하는 누리꾼 수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주간 조회수 집계는 2294만회로 지난주(3073만회)보다 급감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2405/2SP/sBF/2SPsBFnCow4UiQGwIi88MA.jpg
국내 유튜브 채널 인기도를 집계하는 '튜브가이드' 자료를 보면, 5월 넷째주 피식대학의 코미디 분야 순위는 31위로 추락했다. 그동안 피식대학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던 국내 코미디 유튜브계의 절대 강자였다.
지난 11일 불거진 '지역 비하 논란'이 피식대학의 이미지는 물론 인기에도 악영향을 주는 모양새다. 이날 피식대학은 경북 영양군을 방문했는데, 터미널에서 "중국 같다"고 발언을 하거나, 영양군 특산품 젤리를 두고 "할머니 살 뜯는 맛"이라고 표현해 구설에 올랐다. 또 지역 제과점에서 햄버거빵을 시식하며 무례한 발언을 한 논란도 있다.
지역비하 논란에 구독자 이탈조짐
지역 비하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구독자 이탈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15만명 이상의 구독자가 감소했고, 국내 유튜브 채널 차트 순위권에서도 추락했다.
24일 오전 10시30분 기준 피식대학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약 301만명이다. 전날 302만명에서 1만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5만여명이 이탈했다. 구독자만 빠져나간 게 아니다. 피식대학 영상을 클릭하는 누리꾼 수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주간 조회수 집계는 2294만회로 지난주(3073만회)보다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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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튜브 채널 인기도를 집계하는 '튜브가이드' 자료를 보면, 5월 넷째주 피식대학의 코미디 분야 순위는 31위로 추락했다. 그동안 피식대학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던 국내 코미디 유튜브계의 절대 강자였다.
지난 11일 불거진 '지역 비하 논란'이 피식대학의 이미지는 물론 인기에도 악영향을 주는 모양새다. 이날 피식대학은 경북 영양군을 방문했는데, 터미널에서 "중국 같다"고 발언을 하거나, 영양군 특산품 젤리를 두고 "할머니 살 뜯는 맛"이라고 표현해 구설에 올랐다. 또 지역 제과점에서 햄버거빵을 시식하며 무례한 발언을 한 논란도 있다.
나도아까궁금해서 쳐봤는데 301만이더라고 ㅋㅋㅋㅋ
300만부심쩔던데 그아래로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