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불호글은 아니고 매우 존잼이긴 함!!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첫째, 34솔이와 19선재의 연애같은 썸.. 이게 34솔이가 19솔이한테 일종의 빙의?한 거 같은데 어쨌든 의식은 34솔이인데 미자인 19선재랑 연애랑 썸 타는 것이.. 너무 아슬아슬하달까^_ㅠ
둘째, 에피소드를 진행시키는 과정에서 여주의 매력을 반감시킨달까... 솔선이 의도치않게 스킨십하게 되는 과정이 맨날 여주가 넘어지고 뭐 떨어뜨리고 심지어는 퇴사 편지.. 쓰고.. 분명 성숙한 34솔이였는데 19랑 20 타임슬립을 해서 의식까지 19랑 20이 된 것인지... 넘나 부주의한 그녀... 그에 반해 류선재는 너무 완벽하게만 그려져서 좀.. 그래ㅠ
셋째, 솔이는 왜 자꾸 자기 혼자 죽을 거 같은 선택을 하는지? 미래도 보이면서.. 뭔가 다른 방법은 없나? 부산 사건이 일어날 장소 근처에 친구들을 여러 명 매복시킨다든지? 뭔가 자기 혼자 미끼가 되는 선택말고 좀더 현명한 선택이 있을 거 같은데... 싶음ㅋㅋ
이 세 가지가 보면서 계속 좀 걸렸음.. 그래도 대대대존잼으로 봤고 특히 김혜윤 배우 작품은 이게 처음인데 연기 너무 잘해서 아주아주 보기 좋았음 변우석 배우는 선재라는 캐릭터가 참 좋더라ㅋㅋ
암튼 감상 풀고 간다~~
첫째, 34솔이와 19선재의 연애같은 썸.. 이게 34솔이가 19솔이한테 일종의 빙의?한 거 같은데 어쨌든 의식은 34솔이인데 미자인 19선재랑 연애랑 썸 타는 것이.. 너무 아슬아슬하달까^_ㅠ
둘째, 에피소드를 진행시키는 과정에서 여주의 매력을 반감시킨달까... 솔선이 의도치않게 스킨십하게 되는 과정이 맨날 여주가 넘어지고 뭐 떨어뜨리고 심지어는 퇴사 편지.. 쓰고.. 분명 성숙한 34솔이였는데 19랑 20 타임슬립을 해서 의식까지 19랑 20이 된 것인지... 넘나 부주의한 그녀... 그에 반해 류선재는 너무 완벽하게만 그려져서 좀.. 그래ㅠ
셋째, 솔이는 왜 자꾸 자기 혼자 죽을 거 같은 선택을 하는지? 미래도 보이면서.. 뭔가 다른 방법은 없나? 부산 사건이 일어날 장소 근처에 친구들을 여러 명 매복시킨다든지? 뭔가 자기 혼자 미끼가 되는 선택말고 좀더 현명한 선택이 있을 거 같은데... 싶음ㅋㅋ
이 세 가지가 보면서 계속 좀 걸렸음.. 그래도 대대대존잼으로 봤고 특히 김혜윤 배우 작품은 이게 처음인데 연기 너무 잘해서 아주아주 보기 좋았음 변우석 배우는 선재라는 캐릭터가 참 좋더라ㅋㅋ
암튼 감상 풀고 간다~~
3번은 타임슬립 세번 반복하면서 뭘해도 바뀌지않고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는순간 류선재처럼 그 사람들도 타깃이 되니까 본인 혼자 감당하려고 한거같음 대신 형사들을 배치시켰으니 일만 틀어지지않았으면 원하는대로 됐을것도 같은데 어쨌든 선재와 솔이가 엮이는 순간 무조건 선재가 타깃이 되는건 그냥 극중에서 설정해놓은 절대 바뀌지않는 운명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