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막 진득하게 오래하는건 없는거 같음
그냥 그때그때 재밌어보이는거 발만 담궜다가 빼고 ㅋㅋㅋ
미싱도 함 배워보고 싶어서 내일채움으로 배웠다가 내 길이 아니다 싶어서 미싱은 아예 안하구 ㅋㅋㅋㅋ
그나마 뜨개질은 좀 재밌어서 하는데 옷 하나 뜰려면 1년 걸림 ^^ 진득하게 안한다는거 ㅎㅎㅎㅎ
글 쓰는것도 막 불타올랐을때 한 1년 써보고 다른 글들이랑 비교해보니까 내가 열등감이 너무 생겨서 그만둠 ㅠㅠㅠㅠㅠ 극복을 못해...
운동도 깨작깨작.. 그나마 수영도 한 1년 하구 수태기 와서 이제 안다니고 ㅋㅋ
뭔가 하나 꽂혀서 진득하게 하는게 없어 ㅠㅠㅠㅠ
요즘엔 키보드 관심 가가지고 보는데
비싼건 너무 비싸서 어차피 내가 오래할 사람도 아니구 하니까 가성비로 키보드랑 키캡, 스위치 사다가 좀 놀아만 볼까 싶음ㅋㅋㅋㅋ
난 왜이렇게 하나를 오래도록 못할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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