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자전거가 너무 귀여운거야
엄마가 아이한테자전거 너무 귀엽다 할머니도 타고 싶은 자전거네
하니까 나는 애가 안돼요. 내거에요. 이럴 줄 알았거덩 그래서 엄마한테 주책부렸다고 옆구리 찌르려고 했는데
애가
할머니 아니에요! 아줌마에요! 이런거야.
엄마 좋아서 박장대소 터지면서
너 정말 정말 예쁘다~~~ 하고 좋아하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나만 자식들이 3040인데도 손자손녀없다고 나만 없다고 나만 할머니 못된다고 투덜거리더니
막살 할머니 아니에요. 아줌마에요 하는 소리 듣고는 저렇게 좋아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어이없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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