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좀 아파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나는 그냥 대리로 약 타러 가는 사람인데 엄마 병 약이 보험이 안돼 이미 알고있었는데 오늘 약 타러 갔는데 약사님이 약이 비보험이라 비싸다고 미안해 하더라 걍... 괜히 위로받는 느낌? 모르겠어 왜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 괜히 고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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